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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MY 뉴스] 28일 인도 투자자 주목할 이슈...연준·국영은행 外人 지분 확대 등

기사입력 : 2025년10월28일 13:36

최종수정 : 2025년10월28일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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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유동성 확대 기대, 정부 정책 호재, 미중 무역 완화 등에 강보합 유지 전망
은행·금융, 금속, 에너지, IT·AI 관련주에 주목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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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2025년 10월 28일 인도 국내외 이슈를 기반으로, 금일 인도 주식 거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이슈와 오늘 벤치마크 지수 전망을 알려줘.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10월 28일 인도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섯 가지 핵심 이슈는 다음과 같다. 

1.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추가 금리 인하 전망

현지 시간으로 28~29일 예정된 FOMC에서 기준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이 약 98%로 예상되고 있다. 글로벌 유동성 확대 기대감은 인도 등 신흥국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연준의 금리 인하가 현실화될 경우 외국인 자금 유입과 투자심리 개선에 힘이 실릴 수 있다.

2. 인도 정부의 국영은행 외국인 지분 확대 검토

인도 정부가 국영은행의 외국인 지분 보유 한도를 기존 20%에서 최대 49%까지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날 나왔다. 이에 힘입어 직전 거래일 니프티 국영은행 지수가 2.2% 급등하는 등 금융주 중심의 강세가 나타났다. 외국인 투자 확대가 늘어나면 은행주 및 전체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3. 미중 무역 긴장 완화 및 글로벌 수요 회복 기대

최근 미중 무역 긴장 완화로 관세 부담에 대한 우려가 약화되면서 전날 니프티 금속 지수와 석유·가스 지수가 각각 1.2%, 1.5% 상승했다. 글로벌 수요 회복 기대가 인도 수출 관련 업종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인도 국립증권거래소(NSE) [사진=블룸버그]

4. 대형 기술주 및 인고지능(AI) 관련 합작 투자 이슈

인도 대표 대형주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와 미국 메타의 페이스북이 합작 투자회사인 릴라이언스 엔터프라이즈 인텔리전스를 설립, 기업용 AI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이 시장에 긍정적으로 반영되면서 기술주 및 AI 관련주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이 기대된다. 

5. 글로벌 주요 기업 실적 발표 및 투자심리

미국 알파벳, 애플, 메타플랫폼스,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기술기업(IT)의 실적 발표가 호조를 보이며 글로벌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반도체 섹터도 강세를 보이고 있어 인도 IT·테크 업종에도 우호적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 

종합 및 벤치마크 지수 전망 

직전 거래일인 27일 센섹스30 지수는 0.67% 상승한 84,778.84포인트, 니프티50 지수는 0.66% 오른 25,966.05포인트로 마감했다. 양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2024년 9월 대비 약 1.2% 낮은 수준이다. 

글로벌 유동성 확대 기대, 정부 정책 호재, 미중 무역 완화, 대형주 모멘텀 등 긍정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28일에도 강보합 내지 추가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다만,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연준 및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정책 등이 단기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

은행·금융, 금속, 에너지, IT·AI 관련주에 주목할 만하다.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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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美 쌀 수입 쿼터 조정 불가능"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8일 미국산 쌀 수입 쿼터 조정 가능성에 대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송미령 장관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종합감사에 출석해 '미국이 요구하면 수입 쌀 쿼터를 우리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지' 묻는 강명구 국민의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조현 외교부 장관은 외통위 국감에 출석해 쌀 수입과 관련해 국가별 쿼터를 늘릴 수 있다는 취지로 발언한 바 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14 yooksa@newspim.com 이에 강 의원은 "정부에서 지금까지 쌀과 소고기 농축산물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시장 개방이 전혀 없다고 계속 얘기해 오는데 이상하게 외교부 장관은 또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대미 협상팀으로부터 쌀 쿼터가 조정될 수 있다는 논의를 들은 적 있냐"고 물었다. 송 장관은 "국가별 쿼터는 저희 마음대로 조정할 수 없다"며 "쌀과 소고기는 처음부터 레드라인(한계선)이라고 강력하게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협상 과정에서 농식품부가 패싱된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전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중국으로 수출이 막힌 미국산 대두를 한국이 추가 수입할 가능성이 있냐는 질의에는 "미·중 간 이야기에서 아마 추측을 한 것 아닌가"싶다며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외교부 장관과 관련된 얘기가 꽤 있는데 이번 관세 협상에서 쌀 추가 개방은 없다는 건 명확한 것이냐"고 질의했다. 이에 송 장관은 "협상 과정에서 미국이 여러 얘기를 했을 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의제로 채택되지 않았고, 공식적인 협의에서는 논의가 안 된 걸로 알고 있다"며 "쌀 추가 개방이 없다는 이재명 정부의 원칙이 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plum@newspim.com 2025-10-2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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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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