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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경 논란 후 여권 부동산 정책論 ′갑론을박′ …전문가 "정책 기조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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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대책 반발에 이상경 갭투자로 도덕성 타격 입은 여권 '右클릭' 발언 잇따라
수요억제 정책 기조 유지될 것…세제인상·전세갱신권 강화 가속화 전망
지방선거 앞두고 재초환 완화 등 일부 친시장 정책 기대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두고 여당을 중심으로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발언들이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시장에 강경 발언을 쏟아내던 여권에서 이상경 전 국토부 1차관의 갭투자 논란 이후 친 시장쪽으로 돌아서는 우(右)클릭 형국도 나타나는 상황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재명 정부의 정책 기조가 바뀔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다. 지방선거를 앞둔 '민심 달래기'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당을 중심으로 언급되고 있는 몇몇 친시장 정책은 일부라도 시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대표적인 것으로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완화가 꼽히고 있다. 

28일 부동산시장에서는 지난 22일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의 '똘똘한 한채' 갭투자 의혹 이후 일부 친시장 정책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10·15 대책에 대한 반발이 거센 이상경 1차관의 갭투자로 도덕성 타격을 맞은 여권에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친시장 정책이 잇따라 언급되고 있지만 그렇다고 정책 기조가 달라지진 않을 것"이라면서도 "다만 언급된 정책 가운데 일부는 실현 가능성이 엿보인다"고 말했다. 

이상경 논란후 여권의 친시장 부동산정책론이 나오지만 정부 정책기조가 흔들리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다만 재초환 완화 등 일부 친시장 정책 현실화에 기대감이 커진다. 사진은 대치동 은마아파트 모습 [사진=윤창빈 기자]

◆ "정책기조 바뀌지 않을 것"…종부세 인상·전세갱신 청구권 강화 등 '초읽기' 

초강력 수요 억제책인 10·15 대책 이후 야당의 반발 속에서도 여권은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심지어 잇단 강경 발언을 꺼냈다. 먼저 대통령실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세금으로 부동산을 잡지 않겠다"는 후보시절 언급에 대해 더이상 유효하지 않는다며 조기 부동산 세제 인상 가능성을 띄운 상태다. 

하지만 이같은 부동산 시장 강경 대응론은 이상경 1차관의 갭투자 논란이 터진 다음 기세가 한풀 꺾인 것으로 평가된다. 오랜 기간 개발이익 환수 전도사로 알려진 이재명 정부 부동산정책 설계자 이상경 차관의 갭투자 의혹은 민주당 정부의 '부동산 도덕성'에 균열을 일으킨 사건으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이는 문재인 정부 말기 터진 'LH(한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 투기사건'과 유사하다. 당시 부동산 강경대책을 잇따라 시도하던 문재인 정부는 이 사건 이후 부동산 도덕성에 타격을 받았고 이는 이후 20대 대선 패배 원인인 '부동산 민심이반'의 계기가 된 것으로 인식된다. 

정부는 세제 인상의 당위성 전파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기획재정부는 조만간 발주할 '부동산 세제 합리화 연구용역'에서 공시가격과 공정시장가액비율 인상 등 실질적인 부동산 세금 인상을 위한 논리 마련은 물론 국세인 종합부동산세를 지방에 교부하는 기준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정부는 노무현·문재인 정부 등 민주당 정부와 동일하게 주택 보유세 인상 및 거래세 감소를 주장하고 있다. 여기서 거래세는 양도소득세가 아닌 취득세를 말한다. 민주당 정부는 양도세는 소득세이지 거래세가 아니라는 유권해석을 이미 20년전 노무현 정부시절부터 내린 바 있다. 이에 따라 종부세를 인상하게 되면 지방세인 취득세는 낮춰질 수밖에 없다. 이 경우 지방 재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만큼 지방 교부를 확대해 지자체의 반발을 낮추려는 복안으로 보인다. 실제 부동산 보유세는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지방세로 운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범여권을 중심으로 10·15 대책 직후 전세 계약갱신청구권을 현행 '2+2' 방식에서 계약기간 3년, 3차례 갱신인 '3+3+3' 방식으로 바꾸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회민주당 한창민 대표가 대표발의한 '임대차보호법' 개정안에는 다수 민주당 의원들이 공동발의로 이름을 올린 상황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여당은 긍정도 부정도 아닌 모호한 답변을 내놓고 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6일 기자간담회에서 '3+3+3법'에 대한 당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아직 그런 구체적 정책 제안을 검토한 바 없다"면서도 "구체적으로 제안되지 않은 제도라도 당 부동산 태스크포스(TF)와 관련 상임위를 통해 충분히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선거 결과 등 정치상황을 봐서 3+3+3법을 가동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다. 특히 이 제도는 이상경 차관이 낙마한 '똘똘한 한채' 갭투자를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도입 가능성이 큰 것으로 진단된다. 

이같은 상황을 감안할 때 이상경 차관의 갭투자 의혹 이후 여당이 입장이 다소 달라지긴 했지만 결국 민주당 정부의 정책기조는 크게 바뀌지 않을 것으로 부동산 시장 전문가들은 바라보고 있다. 

◆ 재초환 완화는 가능성 거론…서울시 그린벨트 해제 공공택지 재현되나

일부 친시장 정책은 가동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대표적인 것이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다. 재건축 직전 시세와 재건축 이후 시세를 비교해 일정 금액을 개발이익부담금으로 환수하는 '재초환'은 노무현 정부 때 이미 도입된 징벌적 부동산 준조세다. 하지만 도입 당시부터 논란이 커지며 실제 징수 사례는 많지 않다는 특징을 갖는다. 

재초환은 가구당 수억원에 이르는 부담금을 '생돈'으로 내야하는 만큼 재건축 조합의 반발이 거센 상태다. 이에 대해 여당에선 완화 가능성을 언급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이자 민주당 주택시장안정화TF(태스크포스) 소속 복기왕 의원은 최근 라디오 방송에서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재초환을 대폭 완화하거나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위원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민주당은 다시 신중론으로 선회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재초환 폐지는) 국토위의 개별 의원을 중심으로 아이디어 차원에서 나온 것"이라며 "당은 논의할 계획 자체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재초환 완화에 대해서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무엇보다 재초환은 아직 실제 징수 사례가 많지 않다. 또 과세를 통보받은 조합원의 상당수가 과세에 반대하며 납부를 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완화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는 게 시장에서의 분석이다. 다만 폐지가 아닌 공제금액을 더 높여주는 선으로 완화 가능성이 나온다. 현행 8000만원인 공제금액을 1억원 정도로 높여주는 방식이다. 재초환의 초기 공제금액은 3000만원이었다. 재초환 폐지를 공약한 윤석열 정부가 야당과의 협의로 8000만원까지 공제금액을 상향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문재인 정부 환경부 장관 출신 한정애 의원이 띄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 후 공공택지 조성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다만 그린벨트 해제지구에서 공공분양은 나올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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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애틀랜타 잔류…1년 2000만 달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이 다년계약 의지를 접고, 다시 한 번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 옵트아웃을 통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섰던 그는 결국 원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계약을 맺고 내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MLB닷컴과 현지 유력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000만 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의 1년 계약을 알리는 애틀랜타 홈페이지 그래픽. [사진=애틀랜타] 2025.12.16 zangpabo@newspim.com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1년 후 옵트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올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과 허리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야 복귀했고, 이후에도 몸 상태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으며 제 기량을 꾸준히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9월 탬파베이에서 방출됐고, 유격수 보강이 필요했던 애틀랜타가 손을 내밀었다. 이적 후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김하성은 시즌 전체 성적을 타율 0.234, 5홈런, 17타점으로 마무리했고, 애틀랜타 소속으로 뛴 24경기에서는 타율 0.253에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종료 후 선택의 기로에 선 김하성은 2026시즌 연봉 1600만 달러 옵션을 포기하고 옵트아웃을 행사했다. FA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그 이상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올겨울 FA 시장에는 특급 유격수가 거의 나오지 않아, 애틀랜타를 포함한 여러 구단이 유격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김하성. [사진=로이터 뉴스핌] MLB닷컴 역시 FA 시장 개장을 앞두고 김하성이 연평균 20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다년계약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결과는 1년 계약이었다. 복수의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 측은 다년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평균 연봉과 보장 기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몸 상태와 수비는 이미 증명된 만큼, 한 시즌 더 건강하게 뛰고 다시 시장으로 나가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애틀랜타 역시 유격수 장기 플랜을 팜 시스템과 병행해 설계하는 상황이라, 1년 고액 단기 계약으로 2026시즌 공백을 메우는 게 이해관계에 맞았다.​ 유격수 시장이 워낙 안 좋은 상황에서, 별도의 트레이드 패키지 없이 단기 재계약으로 주전 유격수를 확보했다는 점은 애틀랜타 프런트의 가성비 있는 선택으로 평가된다. 알렉스 앤소폴로스 단장은 "우리는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시절 모습을 되찾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김하성은 눈에 보이는 기록보다 많은 걸 갖춘 좋은 선수"라며 "이번 1년 계약이 우리 팀과 관계를 지속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해 추후 장기계약 가능성을 열어뒀음을 보여줬다. 결국 김하성의 선택은 지금보다 더 좋은 계약을 위한 1년짜리 베팅인 셈이다. 부상 리스크를 털고 건강하게 풀시즌을 치르면서 롱런 가능성을 증명한다면, FA 세 번째 도전이 될 내년에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zangpabo@newspim.com 2025-12-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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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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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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