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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도안 습지 범람 우려…환경부에 대책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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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하천 준설 지속 추진…"시민 안전·환경 모두 지키겠다"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도안 신도시 인근 습지의 범람 위험에 따라 환경부에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시에 대전 3대 하천(대전천·갑천·유등천)의 지속적인 준설 추진을 통해 시민 안전과 환경 개선을 모두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이장우 시장은 27일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유성구민과의 대화' 행사에서 "요즘 대전천과 유등천을 가보면 백로를 비롯한 새들이 정말 많다"며 "그만큼 하천이 깨끗해졌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어 "십 수년간 준설이 이뤄지지 않아 퇴적층이 쌓이면서 범람 위기가 잇따랐지만 지난 2년간 대전시는 주요 구간의 하천 준설을 대부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7일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구민 행사인 '이장우 대전시장과의 만남'에서 시정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2025.10.27 jongwon3454@newspim.com

특히 유성 도안 신도시 인근 습지 지역의 범람 가능성을 우려하며 "최근 국지성 호우가 잦아지면서 도안 일대의 일부 습지 구간이 범람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환경부에 해당 지역의 습지 관리와 정비 대책을 조속히 수립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하천 준설은 단순한 치수(治水)가 아니라 시민 생명과 직결된 안전 행정"이라며 "앞으로도 하천 관리와 정비를 끊임없이 이어가 범람 걱정 없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시장은 지난해 연말 김완섭 환경부 장관을 만나 ▲대전천 지방하천 구간의 국가하천 승격 ▲하천 정비 제도 개선 ▲준설 국비 지원 확대 등을 건의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하천 정비사업은 절차가 많아 착공까지 5~7년이 소요된다"며 "지자체가 현장 여건에 맞게 준설 등 정비사업을 직접 제안·시행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시는 앞으로도 3대 하천 주요 구간 준설을 우기 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하천 유지관리 효율화와 범람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겨울 설계·봄 착공' 방식의 선제적 정비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도입해 시행 중이다.

이장우 시장은 "지난 여름 '극한 폭우' 속에서도 대전이 큰 피해를 피할 수 있었던 건 3대 하천 준설 덕분"이라며 "환경부와 협력해 하천이 시민의 생명줄이자 도시의 생태축으로 기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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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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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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