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한화오션은 27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필리십야드(Philly Shipyard)와 관련해 "수주잔고는 약 30억달러이며 2026년 턴어라운드를 목표로 생산성 제고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최근 중국 제재의 후속 영향으로 일부 변동성이 존재하지만,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도의 대응을 진행 중"이라며 "2025년 3분기 누적 매출은 약 1억2000만달러, 영업손실은 약 2770만달러로 빠른 턴어라운드 달성을 위해 여러 액티비티를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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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오션 거제 사업장 전경. [사진=한화오션] |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