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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치안산업대전 개막...유재성 대행 "신종 범죄 대비 위해 K-치안산업 육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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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인천광역시 공동 주최...22~25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개최
사이버범죄 대응·모빌리티·대테러 장비 등 9개 전문 전시관 운영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7회 국제치안산업대전'이 22일부터 25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 각국 치안 분야 최신 기술과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혁신적 기술과 제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올해는 '국민·현장·산업·글로벌,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AI) 치안'을 부제로 ▲사이버범죄 대응 기술 ▲모빌리티 및 로보틱스 ▲영상보안 기술 ▲대테러 장비 등 9개 전문 전시관을 마련했다.

올해 치안산업대전은 국내외 216개 기업이 참여해 850개 부스를 마련했다. 총 1만8500명 참관, 2500억원 수출 상담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2019년 1회 대회에서 140개사 434개 부스, 1만6798명 참관, 325억원 수출 상담실적에 비해 발전됐다.

최근 사회적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진 AI, 사회적 약자 보호, 재난·안전 대응 등 주요 사회 현안과 연계해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특별관을 별도로 구성했다.

제7회 국제치안산업대전 [자료=경찰청]

AI 특별관에는 치안 현장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첨단 기술과 장비를 전시한다. 국민 관심과 이해를 높이면서 신생기업을 비롯해 국내 기업들이 선도적으로 치안산업 발전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별관 운영은 치안분야에서 AI를 적극 받아들이고 활용하려는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공공과 민간이 함께 미래 치안기술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준 높은 동시 행사가 풍부하게 구성돼 민·관·학이 참여하고 교류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식재산처,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10개 관계기관은 박람회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보호, 수출자금 금융, 무역보험 등 다양한 정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의 판로 확보와 해외시장 진출의 실질적 여건을 조성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신설한 치안산업대상을 3개 기업에서 6개 기업으로 확대하며 치안 분야 기술개발 및 수출 우수기업을 선정해 포상한다.

올해 치안산업대상 수상자는 총 6명이다. 아동학대 자동감지 영상분석 프로그램을 개발한 ㈜지오비전 이푸름 선임연구원, 순찰용 사족보행 로봇을 개발한 이인호 부산대 교수, 탄소복합소재 적용 경찰 외근조끼를 개발한 ㈜트렉스타 신진형 과장 등이다.

치안산업대전은 국내 치안산업 분야 기업들의 세계 시장 진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23년, 역대 최초로 행사 기간 50억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73억원의 수출계약을 맺었다. 올해는 80억원 이상 수출계약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라과이, 영국, 인도네시아 등 20여개국 경찰 대표단과 국내 기업이 참여하는 1:1 수출상담회를 진행하고 해외경찰의 국내 기업 현장 시찰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경찰관과 지자체·공공기관 담당자들이 제품 성능을 평가하는 '장비 품평회', '사이버 보안 시스템 구매상담회', '공공구매 상담회'도 개최해 기업들의 판로 확보를 지원한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차장)은 "인공지능을 악용한 디지털 성범죄, 보이스 피싱, 투자사기 등 신종 범죄가 빠르게 증가하는 등 급변하는 치안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K-치안산업을 육성하고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키워나가야 한다"며 "K-치안산업 분야 기업들이 혁신기술을 개발하고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데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krawj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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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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