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국민의힘, 정부조직개편 반대 여론전…"정권 몰락 단초·졸속개악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국민의힘은 17일 이재명 정부 조직개편안 반대 토론회를 열었다.
  • 주호영 의원은 검찰 폐지와 중수청 신설을 정권 몰락 단초라 비판했다.
  • 기재부 분리를 졸속개악이라 맹비난하며 민주당 25일 강행 처리 우려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행안위·정책위 "검찰청 폐지, 인권 침해 발생 우려"
기재위·정무위 "기획예산처 신설, 예산권 장악 의도"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은 17일 이재명 정부의 조직개편안에 반대하는 토론회를 연이어 열며 여론전에 나섰다.

국회부의장인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행정안전위원회·정책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정부조직법의 문제점 : 중수청(중대범죄수사청) 중심으로' 토론회에서 검찰청을 폐지하고 중수청과 공소청을 신설하는 개정안 내용에 대해 "정권 몰락의 단초가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나경원 의원 등 참석자들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검찰해체와 인민재판부설치에 관한 청문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9.11 pangbin@newspim.com

주 의원은 "국민은 검찰 해체 이유가 이재명 대통령을 기소했다고 보복하는 것임을, 공소유지가 되는 사건들은 퇴임 이후에라도 재판받아야해서 검찰을 무력화하려는 것임을 다 알고 있다"고 했다.

행안위 간사를 맡고 있는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조직법을 살펴보면 수사 과정에서 인권 침해가 발생할 문제점이 많다"며 "수사 기관들의 견제와 균형을 통해 통제 장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도 중수청 신설에 대해 '사법체계 근간을 뒤흔든다'며 우려했다.

김민호 성균관대 로스쿨 교수는 "중수청이 설치되면 검사는 전혀 수사를 할 수 없게 된다"며 "사건 현장을 한 번도 보지 못한 검사가 형식적으로 영장만 청구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은 뒤이어 열린 정책위원회·기획재정위원회·정무위원회 공동 주최 '기재부·금융위 조직 개편안 긴급 토론회 : 개편인가, 개악인가?'에서도 기획재정부를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분리하는 조직개편안에 대해 "실패의 길을 다시 가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토론회에서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개편을 효율성과 전문성 강화라고 포장하지만 그 실질은 국민과 국회를 무시한 졸속개악안"이라며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도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를 분리 운영했지만 예산과 재정 기능을 떼어낸 경제정책 총괄은 불가능하다는 점이 확인됐다"고 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가 기재부의 힘을 빼려는 것은 기재부가 그간 재정건전성을 지키는 최후 보루로서 소비쿠폰 사업과 같은 과도한 재정 지출이나 부채 누적형 사업에 제동을 걸어왔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권은 이런 견제가 걸림돌이 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며 "그래서 총리 산하에 별도의 기획예산처를 신설해 예산권을 직접 장악하고 기재부의 통제와 견제를 우회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진다"고 했다.

국회 정무위원장인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조직개편을 정부와 여당이 일방적으로 따로 한다는 게 말이 되지 않고, 무소불위가 따로 없구나란 생각을 하게 된다"며 "2008년에는 금융위기가 있었기 때문에 조직 개편을 한 것인데 지금은 그런 것도 없다. 비판받아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오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검찰청 폐지와 기재부 분리 등을 담은 정부조직개편안을 강행 처리할 방침이다.

allpa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