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시 낙동면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1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6분쯤 상주시 낙동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 4.4km 지점에서 승용차, 화물 트레일러 등 5대가 연쇄 추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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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낮 12시16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9.11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차량 내 사고자 2명을 구조하고 사고 현장을 안전 조치했다.
이 사고로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영천 방향 운행이 3시간가량 중단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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