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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엔씨, 140건 특허 기반 SMR 자체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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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원자력 기술 기반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오리온이엔씨는 140건 이상의 특허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소형모듈형원전(SMR)의 설계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자체 수행하며 시장 선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오리온이엔씨는 기존 방사성폐기물 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SMR 핵심 설비의 설계와 엔지니어링까지 자체 수행할 수 있는 국내 유일 기업으로 꼽힌다. 설계부터 제작, 시운전까지 전 과정 기술 밸류체인을 보유하고 다수의 국가 연구개발(R&D) 과제를 수행하며 실질적 참여 이력도 축적해왔다.

회사는 포스코이앤씨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의 '혁신형 SMR BOP(2차계통) 종합설계' 과제에서 전기·공조·배관·토목 구조 분야의 설계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정열 생산 고온가스로 설계' 과제에서 냉각 계통 및 폐기물 관리 설비 설계 등을 수행 중이다.

오리온이엔씨 로고. [사진=오리온이엔씨]

오리온이엔씨는 지난해 11월 국내 데이터센터 사업자인 아토리서치와 한국형 SMR이 결합된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SMR을 활용해 데이터센터에 직접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소형 발전소 및 송배전 운영관리 역량을 갖춘 AI 디지털 트윈 관리모델을 개발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2012년 설립 이후 방사선 감시 시스템, 플라즈마 폐기물 처리 설비, 방사성폐기물 감용장비 등 원자력 전 주기에 걸친 기술력을 확보했다"며 "원자력 중소기업 중 유일하게 기술신용등급 TI-2(매우우수)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상장기업 인수를 기점으로 SMR 및 차세대 원전 관련 기술 사업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설계와 제작이 모두 가능한 구조를 바탕으로 향후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운장 오리온이엔씨 대표이사는 지난 7월 25일 애드바이오텍의 경영권을 양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애드바이오텍은 오는 30일 임시주주총회에서 해외 원전 수출 및 사업 개발업, 원전 건설 타당성 및 환경영향 평가, 소형원전 개발, 설계 및 제조 사업 등 사업 확장을 위한 신규 사업목적을 추가한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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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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