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인명피해 없어"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를 마쳤다.
2일 소방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께 구룡마을 관련 화재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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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오후 3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모습 [제공=소방청] |
이에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71명과 장비 21대를 투입해 진화한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는 이날 오후 5시43분 진압을 마치고, 대응단계도 해제됐다. 이번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가구 주민이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wideope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