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무빙 팝업 운영, 바르기 전 속부터 챙기는 새로운 이너뷰티 루틴 제안
'슈퍼콜라겐 케라핏', '슈퍼시카 B5' 신제품 출시로 이너뷰티 '슈퍼 라인업' 완성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가 지난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성수동 일대에서 무빙 팝업 행사를 열고 신제품 '슈퍼콜라겐 케라핏'과 '슈퍼시카 B5'를 선보이며 이너뷰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2일 바이탈뷰티에 따르면 이번 팝업은 K뷰티와 패션의 중심지인 연무장길에서 이동식 부스를 통해 고객들과 직접 만나며, 화장품 성분으로 익숙한 콜라겐, 시카, 레티놀을 '먹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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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탈뷰티 성수동 무빙 팝업.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
특히 바이탈뷰티는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기존 슈퍼에센셜, 슈퍼콜라겐, 슈퍼레티놀 제품군과 함께 이너뷰티 '슈퍼 라인업'을 완성했다. 브랜드는 매일 화장품 사용 전 이너뷰티 제품 섭취를 권장하는 '바르기 전 먹는 슈퍼 루틴'을 제안하며 내외면 모두를 케어하는 새로운 K뷰티 스킨케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슈퍼콜라겐 케라핏'은 아모레퍼시픽의 80년 피부 연구와 43년 콜라겐 연구 결과물을 바탕으로 피부과 전문의와 공동 개발됐다. 타입 1·3·5형 콜라겐과 케라틴, 비오틴 등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돼 하루 한 포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토털 케어가 가능하다.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세라마이드도 함유했으며 레드벨벳 디저트 맛으로 맛과 건강함을 동시에 잡았다. 제로슈거·글루텐프리·저칼로리 포뮬러도 특징이다.
함께 출시된 '슈퍼시카 B5'는 민감한 피부 진정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고함량 판토텐산과 세라마이드가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며 국내 최초 리포좀 시카 B5 프로텍션 기술로 흡수율이 높아졌다. 녹차유산균 등 식물 유래 성분도 포함됐고 레몬 요거트 맛 분말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바이탈뷰티 관계자는 "먹는 시카와 레티놀이라는 차별적 경험이 고객들의 놀람과 호기심을 자극하며 브랜드 혁신성을 부각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빙 팝업에서는 화장품 구매 고객에게 동일 성분의 바이탈뷰티 본품 증정 및 퀴즈 이벤트 참여자에게 샘플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 기간 동안 천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려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소비자들은 "화장품 성분인 시카를 먹는다니 신선하다", "맛있고 간편해 거부감 없다"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신제품은 올리브영 및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