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임직원 대상 3일간 5회 진행
[광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광양제철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광양시 금호동 백운아트홀에서 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영화 '좀비딸'을 상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좀비딸'은 아버지가 좀비로 변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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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아트홀 전경. [사진=광양제철소] 2025.08.27 ej7648@newspim.com |
이번 상영은 사흘간 총 5회에 걸쳐 진행돼 직원뿐만 아니라 시민도 쉽게 영화를 관람했다.
광양제철소는 2024년부터 CGV와 협업해 최신 영화를 임직원과 지역민이 관람할 수 있는 상영회를 운영해왔다. 그동안 '하얼빈', '파묘', '범죄도시4', '하이재킹', '베테랑2' 등이 상영됐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