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04일 인바디(041830)에 대해 '수출 비중 80%, 원/달러 환율 상승시 주목 必'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다.


◆ 인바디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인바디(041830)에 대해 '원/달러 환율 상승: 인바디는 체성분분석기, 혈압계, 신장계, 소프트웨어 등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10년(14~24 년)간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15.4%이며, 체성분분석기가 전체 매출액의 70%이상을 차지 한다. 해외 매출 비중(23년 78.1%→24년 80.9%→1Q25 83.2%)이 절대적이며 확대되고 있다. 즉, 체성분분석기의 해외판매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대부분의 해외 결제가 달러로 진행됨에 따라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은 동사에게 긍정적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동사는 전세계적으로 1.8억개가 넘는 체성분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사용자 동의下 체성분 데이터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만성질환자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데이터 활용한 신규 Biz 혹은 다양한 산업에서의 협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터 활용화 방안이 구체 & 확대된다면 동사의 실적개선과 더불어 밸류에이션 상향요인으로 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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