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0일 오후 2시께 부산 영도구 영선동 회전교차로에서 A(50대)씨가 몰던 SUV 차량이 보행자와 버스정류장 벤치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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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2시 부산 영도구 영선동 회전교차로에서 SUV 차량이 보행자와 버스정류장 벤치를 잇달아 들이받아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부산영도경찰서] 2025.07.10 |
이 사고로 4명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중 1명은 의식을 잃은 상태로 알려졌다.
운전자 모두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