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KT '함께 쓰는 로밍', 누적 이용 건수 420만 건 돌파

기사입력 : 2025년07월10일 10:59

최종수정 : 2025년07월10일 10:59

데이터 나누어 쓰는 구조로 통신비 최대 75% 절감
34세 이하 대상 요금 할인·1GB 추가
64개국 음성 요금 10분의 1 수준으로 부담 완화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KT는 10일, 해외여행 시즌을 맞아 데이터 공유가 가능한 '함께 쓰는 로밍' 서비스가 누적 이용 42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여름휴가와 방학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34세 이하 대상 할인 프로모션과 무료 데이터 쉐어링 구조가 고객의 이용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KT에 따르면, '함께 쓰는 로밍'은 1명이 가입하면 본인을 포함해 최대 5회선(KT 모바일 회선 기준)까지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 별도의 회선 제약 없이 가족, 친구, 연인 등과 데이터를 나누어 쓸 수 있어 효율적인 통신비 절감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 KT의 설명이다.

함께 쓰는 로밍 서비스 요금제는 단기 여행자부터 장기 체류 고객까지 고려해 4GB부터 12GB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예를 들어 가족 4명이 일본으로 5일간 여행을 갈 경우, 각자 요금제를 가입하지 않고 1명이 함께 쓰는 로밍에 가입하면 전체 통신비를 최대 75%까지 줄일 수 있다.

[사진=KT]

KT는 오는 9월 30일까지 만 34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Y 함께 쓰는 로밍'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해당 프로모션은 기존 요금 대비 40% 할인과 1GB 데이터 추가 제공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어 8GB 요금제 기준, 기존 가격 4만 4,000원에서 할인된 2만 6,4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여기에 1GB 데이터도 추가 제공된다.

KT는 기본 로밍 요금제에서도 고객 부담을 낮추기 위한 구조를 운영하고 있다. 일본, 미국, 유럽, 오세아니아 등 '안심 로밍 국가' 64개국에서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적용되며, 전체 로밍 고객의 96%가 이 국가들을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국가에서의 음성 통화 요금은 1초당 1.98원(1분 119원), 문자 발신 요금은 SMS 22원, LMS 33원, MMS 220원이다. 기존 로밍 음성 요금 대비 10분의 1 수준이다.

김영걸 KT 서비스 Product 본부장(상무)은 "로밍은 해외에서 가장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통신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전 세계 어디서든 편리하고 합리적인 요금으로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손흥민, 다저스 홈서 생애 첫 시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생애 첫 시구로  미국프로야구(MLB) 무대에서 특별한 순간을 즐겼다. LA 다저스의 초청을 받은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마운드에 선 손흥민은 다저스의 상징적인 파란 모자와 함께,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SON 7'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첫 시구라는 긴장감이 있었지만, 손흥민이 던진 공은 정확히 스트라이크존으로 향하며 '완벽한 시구'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이번 기회를 위해 LAFC 동료들과 가볍게 연습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구를 마친 뒤 손흥민은 모자를 벗어 관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시포를 맡았던 다저스의 투수 블레이크 스넬과 포옹하며 미소를 지었다. 손흥민의 이번 시구는 단순한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올여름 그는 지난 10년간 몸담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무대로 이적했다. 세계 정상급 공격수의 합류에 LA는 물론 미국 스포츠계 전체가 들썩였고, 다저스를 비롯해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 미국프로풋볼(NFL) LA 램스 등 현지 메이저 구단들이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을 환영할 정도였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서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MLS 무대에 입성한 손흥민은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전이었던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2-2 무)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원정 경기(2-0 승)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24일 FC 댈러스전(1-1 무)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프리킥 데뷔골로 손흥민은 MLS 30라운드 '이주의 골' 팬 투표에서 60.4%라는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라 '이주의 골'에 선정됐다. LAFC는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입단 후 계속해서 원정 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홈 팬들과 가질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2025-08-28 10:36
사진
장동혁, 김문수 누르고 국힘 새 당 대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추가 투표를 거친 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다.  장 대표는 22만301표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 행이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 및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고위원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은 반탄(탄핵반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과 찬탄(탄핵찬성) 2명(양향자·우재준) 구도다. 장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seo00@newspim.com 2025-08-26 1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