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한정 이벤트…올리브영·스타벅스 기프트카드 증정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소니코리아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4종을 대상으로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오는 8월 31일까지 소니의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 제품은 ▲얼트 필드 3(ULT FIELD 3) ▲얼트 필드 1(ULT FIELD 1) ▲링크버즈 스피커(LinkBuds Speaker) ▲SRS-XB100 총 4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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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블루투스 스피커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한다. [사진=소니코리아] |
프로모션 기간 내 해당 블루투스 스피커를 구입하고 9월 7일까지 정품 등록한 후 사은품을 신청하면 스타벅스 상품권 또는 올리브영 기프트카드를 제공한다.
얼트 필드 3 및 링크버즈 스피커 구매 시 스타벅스 상품권 2만원권 또는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2만원권 중 택일 증정, 얼트 필드 1 구매 시 스타벅스 상품권 1만원권 또는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1만원권 중 택일 증정하며, SRS-XB100 구매 시에는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5000원권을 증정한다.
신제품 얼트 필드 3는 지난 4월 출시된 'ULT 파워 사운드' 라인업으로 전용 ULT 버튼을 통해 베이스 사운드를 강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게는 약 1.2kg으로 숄더 스트랩을 탈부착할 수 있어 휴대성이 높고, IP66/67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과 충격 방지 설계로 야외 활동에도 적합하다. 두 대를 연결해 스테레오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다.
얼트 필드 1은 무게 약 650g의 경량 제품으로, 강력한 베이스와 선명한 고음을 제공하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다. 스트랩을 이용해 다양한 장소에 걸 수 있고, IP67 방진·방수 기능을 지원해 야외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눕혀서 또는 세워서 설치할 수 있으며 두 대를 연결해 입체적인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다.
링크버즈 스피커는 소형 디자인에 휴대성과 연결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소니의 링크버즈·1000X 시리즈 제품과 연동되며, '오토 스위치' 기능을 활용해 이어폰에서 스피커로 자동 전환된다. 2 웨이 스피커 구조와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적용해 폭넓은 음역대를 구현하며 생활 방수 기능(IPX4)과 최대 25시간의 연속 재생 시간도 갖췄다.
SRS-XB100은 초소형 블루투스 스피커로, 약 274g의 가벼운 무게에 그립감을 높인 디자인을 채택했다. 46mm 풀레인지 유닛과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장착돼 선명한 고음과 단단한 중저음을 제공하며 음향 확산 기술로 넓은 공간에서도 입체적인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IP67 방진·방수 설계를 적용해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가족, 친구들과 여름 휴가를 떠나거나 실내에서 편안하게 휴가를 보내는 분들을 위해 어디서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음악은 여행의 분위기를 완성하는 요소인 만큼, 뛰어난 휴대성과 강력한 사운드를 겸비한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와 함께 올여름 더욱 신나게 휴가를 즐기기 바란다"고 밝혔다.
a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