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김태한 은행장이 경상남도육상연맹 통합 7대 회장에 당선됐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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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한 BNK경남은행장(왼쪽 두 번째)이 16일 본점에서 경남도육상연맹 장운익 선거운영위원장과 유헌태 부회장으로부터 당선패를 전달받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2025.06.17 |
김태한 은행장은 이날 BNK경남은행 본점에서 경상남도육상연맹 장운익 선거운영위원장과 유헌태 부회장으로부터 당선패를 전달받았다.
BNK경남은행은 1997년부터 경상남도육상연맹에 기부금을 후원해왔으며, 역대 은행장이 연맹 회장을 맡아왔다.
김 행장은 "지역 육상을 비롯해 체육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며 "BNK경남은행 역시 지역 육상이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스포츠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김 행장은 현재 경상남도육상연맹 회장 외에도 경남메세나협회장을 맡고 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