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탈모치료, 피부재생 등 항노화 솔루션 개발기업 이노진은 국책과제 사업 지원으로 개발된 '볼빅 미토 코리아 탈모 앰플'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앰플은 지난해 출시된 '볼빅 미토 코리아 탈모 샴푸'에 이어 두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볼빅 미토 코리아 탈모 앰플은 초기탈모 증상을 겪는 소비자에게 집중적인 케어를 제공하는 고농축 탈모 기능성 앰플이다. 이 제품은 기존 '미토 코리아 탈모 샴푸'와 함께 사용할 경우 탈모 증상 완화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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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미토 코리아 탈모 앰플. [사진=이노진] |
이 제품에는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카퍼트라이펩타이드-1(Copper Tripeptide-1), 비오틴을 비롯해 니코틴아마이드 아데닌다이뉴클레오타이드(NAD⁺), 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이 함유됐다. 또 이노진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배합돼 두피 자극은 줄이고 효능은 극대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볼빅 미토 코리아 탈모 앰플은 저자극 포뮬러로 설계돼 민감성 두피를 가진 소비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사전 임상 테스트에서도 두피 탄력 개선, 모발 탈락 감소, 두피 컨디션 회복 등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노진 관계자는 "이번 탈모 앰플은 두피와 모발 건강을 위한 토탈 솔루션으로 현대인의 초기탈모 예방과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개발됐다"며 "과학적인 성분 조합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선보인 제품인 만큼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