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11일 오후 1시20분쯤 대구시 서구 내당동의 한 커피머신 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3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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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1시20분쯤 대구시 서구 내당동의 한 커피머신 수리업체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대구소방본부]2025.06.11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대구소방당국은 진화인력 45명과 장비 20대를 급파해 발화 13분만인 이날 오후 1시33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수리설비와 비품 등이 소실돼 약 43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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