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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军方时隔一年暂停对朝扩音器喊话

기사입력 : 2025년06월11일 16:36

최종수정 : 2025년06월11일 16:36

纽斯频通讯社首尔6月11日电 韩国军方11日决定暂停对朝鲜扩音器喊话,这是韩军时隔一年停止这一行为。此举被解读为总统李在明推行恢复韩朝关系与缓解韩半岛紧张局势的具体行动,实质上传达希望改善南北关系的信号。

从韩方眺望朝鲜【图片=纽斯频】

据联合参谋本部相关人士11日表示,为恢复南北互信和实现半岛和平的大选承诺,当天下午已暂停前线所有对朝扩音器喊话。 

统一部本月9日曾呼吁民间团体停止向朝鲜投放传单。该部门曾以"尊重表达自由"为由消极处理相关问题。

分析认为,军方在统一部呼吁停止向朝鲜投放传单后暂停对朝扩音器喊话,说明政府已开始采取措施,力求缓解紧张的南北关系。 

去年6月,尹锡悦政府举行紧急国家安全保障会议(NSC)常任委员会,决定时隔6年重启对朝扩音器喊话。

当时,因朝鲜持续向韩国投放垃圾气球,政府在中止《9·19韩朝军事协议》效力之余,作为对朝应对手段重启扩音器喊话。

扩音器广播是朝鲜最为忌惮的心理战之一。李在明就任韩国总统后积极推动南北关系缓和,加之朝鲜自去年11月以来未再投放垃圾气球,因此决定暂停扩音器喊话。(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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