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와 중앙선 절선 등 지역 맞춤형 논의
[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경찰서는 전날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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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거창경찰서 회의실에서 열린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사진=거창경찰서] 2025.06.11 |
위원회는 생활안전과장(위원장) 및 교통관리계, 거창군청 건설교통과, 도로교통관리공단 울산·경남지부, 모범운전자회장, 개인택시지부장, 전 녹색어머니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횡단보도, 중앙선 절선 등 거창지역 실정에 맞는 교통안전시설 설치 등에 대해 심의하고 문제점을 발견·보완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원할한 교통소통을 만들기 위해 논의했다.
박경준 거창경찰서장은 이번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통안전시설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원할한 교통소통과 군민들의 안전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