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사랑 되새기는 특별한 하루
[의정부=뉴스핌]신선호 기자=의정부도시공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서브 챌린지' 이벤트를 지난 10일 호원테니스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민감동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이벤트는 시민들에게 테니스 서브를 통한 즐거움과 함께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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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맞아 '테니스 서브 챌린지 성황리 개최[사진=의정부도시공사] 2025.06.11 sinnews7@newspim.com |
'서브 챌린지'에서는 참가자들이 테니스 서브로 지정된 원 안에 공을 넣는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다. 정확한 서브에 성공한 시민에게는 나라 사랑을 되새길 수 있는 태극기를 소정의 선물로 증정해 현장의 열기와 나라 사랑의 마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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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맞아 '테니스 서브 챌린지 성황리 개최[사진=의정부도시공사] 2025.06.11 sinnews7@newspim.com |
이번 행사는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해 스포츠를 통해 승부욕과 재미를 느끼며 호국보훈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용석 의정부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즐기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감동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sinnews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