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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明主持国务会议通过"特检三法" 助力国家步入正轨

기사입력 : 2025년06월11일 07:40

최종수정 : 2025년06월11일 07:40

纽斯频通讯社首尔6月11日电 韩国总统李在明10日主持召开国务会议,审议通过曾被前总统尹锡悦多次行使否决权的三项特检法案。他表示,审议通过"特检三法"是恢复国家正常运作的必经之路。

韩国总统李在明主持国务会议。【图片=总统办公室提供】

李在明当天通过社交媒体脸书发文称,国务会议审议通过了包括三项特检法案在内的四项主要法案、三项总统令和一项一般议案。

他进一步表示,在与内阁成员充分交换意见并协调后完成表决。由此将启动调查尹锡悦"12·3戒严事件"的"内乱特检",处理德意志汽车股票操纵案、名牌包受贿、干预选举等嫌疑的"金建希特检"以及揭示海军陆战队蔡上等兵殉职事件隐瞒疑云的"殉职海兵特检";希望借此机会,在民主原则下以透明且详细的方式揭开国民期待的真相。

这是李在明本月4日就任韩国总统后主持召开的第二次国务会议。另外,韩国执政党共同民主党主导推进的"特检三法"5日在国会全体会议上获得通过。(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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