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업탑점·원주단관택지점 교육 입소식 진행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불막열삼이 지난 26일, 울산공업탑점과 원주단관택지점의 가맹점 교육 입소식을 진행하며 두 신규 매장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입소식은 불막열삼 가맹점 운영의 첫걸음을 떼는 중요한 과정으로, 가맹점주가 실질적인 매장 운영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본사의 운영 매뉴얼, 서비스 철학, 실전 중심의 노하우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내용 위주로 구성된 이 교육은 예비 창업자가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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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불막열삼] |
또한, 입소식 현장에서는 220만원 상당의 온라인 마케팅 지원 패키지(검색광고, SNS 홍보 등)가 함께 전달되어, 각 매장이 지역 내에서 안정적인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브랜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어졌다.
불막열삼은 전국 각지에 신규 매장을 확대해나가고 있으며, 이번 울산과 원주 입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맛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지점 모두 해당 지역 특성과 상권에 맞춘 매장 운영을 준비 중이며, 본사 역시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불막열삼 관계자는 "가맹점주와 본사가 한 팀으로 출발선에 함께 선다는 마음으로 입소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각 지역의 매장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운영 지원과 밀착 관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불막열삼은 현재 전국 13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탄탄한 본사 시스템과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