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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一男子企图闯入中国大使馆被判有期徒刑1年半

기사입력 : 2025년05월28일 15:41

최종수정 : 2025년05월28일 15:41

纽斯频通讯社首尔5月28日电 曾身穿漫威电影人物"美国队长"服饰企图闯入中国驻韩国大使馆的男子安某被控以多项罪名,一审被判有期徒刑1年零6个月。

图为企图闯入中国驻韩国大使馆,身穿电影人物"美国队长"服饰的安某。【图片=安某SNS】

首尔中央地方法院刑事审判第12独任庭28日对该案宣判,判处安某有期徒刑1年零6个月。

法官表示,被告安某在法庭上承认自己所有犯罪行为。他为实现个人政治目的,吸引公众关注犯下罪行。该行为严重妨碍警方正常执行公务,为维护国家法治秩序和确保公权力,法院认为须严惩。

今年2月14日,安某因企图闯入中国驻韩大使馆被拘留后获释。同月20日,安某前往南大门警署要求警方尽快对其进行调查遭拒后,砸碎警署一楼入口玻璃企图强闯。由于安某在冲闯中国驻韩大使馆时辱骂警察,并持有伪造的美军身份证,因此还被指控犯有侮辱罪及伪造文书罪。(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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