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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韩国大选】民调:李在明支持率47.3% 金文洙升至41.1%

기사입력 : 2025년05월27일 14:37

최종수정 : 2025년05월27일 14:37

纽斯频通讯社首尔5月27日电 韩国第21届总统选举将于6月3日举行,各政党总统候选人第二轮电视辩论后进行的最新民调显示,共同民主党候选人李在明在多方竞争格局中仍以47.3%的支持率保持优势;国民力量党候选人金文洙支持率升至41.1%,改革新党候选人李俊锡支持率小幅下降。

韩国第21届总统选举候选人支持率民调。【图片=纽斯频通讯社DB】

调查机构Media Research受综合新闻通讯社——纽斯频(NEWSPIM)委托,于25日至26日面向年满18周岁的1000名民众进行了大选候选人支持率调查,并于27日发布结果显示,在三方对决中,李在明支持率为47.3%,较上次调查(49.9%)下降2.6个百分点;金文洙为41.1%,上升4.5个百分点;李俊锡为8%,下降0.7个百分点。李在明与金文洙的支持率差缩小至6.2个百分点。

从年龄来开,李在明在除60岁以上群体外的所有年龄呈保持优势,金文洙在60-69岁和70岁以上群体中独领风骚。

从地区来看,李在明在首都地区、江原道、济州道、光州、全罗南北道领先;金文洙则在釜山、蔚山、庆尚南北道、大田、忠清、世宗市和大邱占优势。

Media Research表示,在23日举行的第二轮电视辩论中,金文洙和李俊锡联合"攻击"李在明,致使李在明仅能防守应对,加之"咖啡原价120韩元"的发言引发小工商业者强烈反弹导致支持率下降。

时事评论员崔洙永(音)分析称,李在明似乎已成功阻止支持率持续下滑。他通过回应大法官争议和举行70分钟记者会稳定了部分流失的民众。虽然金文洙通过拜访朴槿惠和在忠清地区积极拉票,成功团结保守派,但在中间派扩展方面仍显不足;李俊锡则因"是否合并"话题成为焦点。

本次调查采用无线随机拨号(RDD)方式,通过自动应答系统(ARS)进行。置信度为95%,抽样误差为±3.1%,应答率为6.2%。详细信息可参考Media Research官网和中央选举舆论调查审议委员会网站。(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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