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27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반도체 업종 투자 심리 개선이 주가에 긍정적'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8.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2H25 DRAM 가격은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1)최근 일부 고객사들의 전략적 Pull-in 구매가 진행된 바 있으나, 과거 공급망 쇼크 경험에 따라 과잉 재고 국면으로의 전환 가능성은 제한적이며, 2)선단공정 중심의 제한적인 공급이 이어지고 있고, 3)중국 반도체 기업들의 Capex 확대 흐름과는 별개로 국내 DRAM 공급업체들이 기술 주도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점이 가격 방어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한편, NAND 가격의 회복 탄력성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일 전망이다. 주요 공급사들의 제한적 투자 기조 속에서도 Enterprise SSD 수요 외의 범용 제품 회복이 여전히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 리스크는 여전히 변수로 남아 있다. 다만 세트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는 연초 대비 시장에서의 반영 강도가 약화되고 있으며, 이는 업종 및 동사 주가에 대한 완만한 개선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2H25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8.5조원(YoY +22%), 14.2조원(OPM 8%, YoY -10%)으로 전년동기대비 수익성이 다소 약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1)DRAM 사업부문의 실적 개선 및 Foundry 적자폭 축소에도 불구하고 NAND 영업이익 기여도가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추정하며, 2)IT Set 수요 부진 및 부품 시장 내 경쟁 강도 심화에 따른 수익성 감소 영향이 불가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2H25 반도체와 비반도체부문 예상 영업이익은 각각 6.8조원(OPM 11%, YoY Flat), 7.5조원(OPM 6%, YoY -15%)로 추정한다.'라고 밝혔다.
◆ 삼성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70,000원 -> 70,000원(0.0%)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백길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0,000원은 2025년 04월 09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7월 08일 1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70,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5,240원, 유안타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0,000원은 25년 05월 02일 발표한 iM증권의 7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75,240원 대비 -7.0% 낮은 수준으로 삼성전자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5,24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6,000원 대비 -12.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삼성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2H25 DRAM 가격은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1)최근 일부 고객사들의 전략적 Pull-in 구매가 진행된 바 있으나, 과거 공급망 쇼크 경험에 따라 과잉 재고 국면으로의 전환 가능성은 제한적이며, 2)선단공정 중심의 제한적인 공급이 이어지고 있고, 3)중국 반도체 기업들의 Capex 확대 흐름과는 별개로 국내 DRAM 공급업체들이 기술 주도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점이 가격 방어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한편, NAND 가격의 회복 탄력성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일 전망이다. 주요 공급사들의 제한적 투자 기조 속에서도 Enterprise SSD 수요 외의 범용 제품 회복이 여전히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 리스크는 여전히 변수로 남아 있다. 다만 세트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는 연초 대비 시장에서의 반영 강도가 약화되고 있으며, 이는 업종 및 동사 주가에 대한 완만한 개선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2H25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8.5조원(YoY +22%), 14.2조원(OPM 8%, YoY -10%)으로 전년동기대비 수익성이 다소 약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1)DRAM 사업부문의 실적 개선 및 Foundry 적자폭 축소에도 불구하고 NAND 영업이익 기여도가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추정하며, 2)IT Set 수요 부진 및 부품 시장 내 경쟁 강도 심화에 따른 수익성 감소 영향이 불가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2H25 반도체와 비반도체부문 예상 영업이익은 각각 6.8조원(OPM 11%, YoY Flat), 7.5조원(OPM 6%, YoY -15%)로 추정한다.'라고 밝혔다.
◆ 삼성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70,000원 -> 70,000원(0.0%)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백길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0,000원은 2025년 04월 09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7월 08일 1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70,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5,240원, 유안타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0,000원은 25년 05월 02일 발표한 iM증권의 7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75,240원 대비 -7.0% 낮은 수준으로 삼성전자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5,24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6,000원 대비 -12.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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