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선택 2025] 이재명 "누구처럼 뒤 파는 행동 안 해"…정치보복과 거리두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울산서 집중유세…"쓸데없는 정치보복으로 시간 낭비 안돼"

[포항=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우리는 누구처럼 유치하게 사소한 문제로 편가르고 졸렬하게 누구 뒤나 파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며 정치 보복과 선을 그었다.

이 후보는 13일 오후 울산광역시 롯데백화점 앞 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 자리에서 "시간도 없는데 쓸데없는 정치보복이나 뒷조사나 불필요한 갈등과 대립으로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울산=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뒷줄 왼쪽 두번째)가 13일 오후 울산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장에서 김경수 전 경남지사(뒷둘 왼쪽) 등과 함께 손을 들어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5.05.13 mironj19@newspim.com

그는 "치사해서 안 하고 바빠서 못한다"며 "그렇게 하면 성과를 낼 수가 없고, 성과를 내지 못하면 제가 국민들한테 칭찬을 받지 못하기에 그럴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치인은 성과로 증명받는다"며 "이 시대 정치인의 가장 큰 실력은 경제와 민생을 살리고 미래가 있게 만들고 아이도 좀더 낳을 수 있는 희망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성남시장 할 때도 박근혜 정권이 2년간 무지 괴롭히기는 했다"며 "그떄도 맨날 수사, 내사, 감사를 벌였는데 그래도 없는 사건은 만들진 않더라"고 회고했다.

이 후보는 또 윤석열 전 대통령을 두고 "나라 살림을 잘해서 국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게 하라고 권력과 재정을 맡겼더니 국민이 맡긴 총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경제를 망치는 군사 쿠데타를 했다"며 "그러니 이 나라가 제대로 될리가 있나"라고 따졌다.

그러면서 "그 내란수괴는 지금도 버젓이 활보하면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한다고 글을 쓰고 있다"며 "사형, 무기징역 밖에 없는 내란 우두머리가 뻔뻔하게 활보하면서 고개 빳빳이 들고 사과 한 마디 하지 않는다"고 질타했다.

그는 "(비상계엄으로) 주가가 폭락했고 국제신인도 역시 하락했으며 대기업들의 투자도 지연되고 있다"며 "이런 걸 합치면 수백조원이 날아간 셈"이라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렇게 나라를 망쳐놓고 뭐가 그리 잘나서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그 말 한 마디를 못하느냐"고 쏘아 붙였다.

pcj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밤 "한 총리의 임명 일자는 7월 1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한 총리는 이재명 정부 두 번째 총리이자 50대 총리로 취임한다. 또 노무현 정부에서 2006년 첫 여성 국무총리로 임명된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  한 총리 임명동의안은 국회 본회의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67명 중 찬성 166명, 무효 1명으로 가결됐다. 표결에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 인준안에 반대 의사를 이미 명확히 했기 때문에 인준 투표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6-30 23:57
사진
동탄 등 주담대 LTV 40% 적용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정부가 주택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한 고강도 대출 규제가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30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및 주요 금융협회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출 규제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반도체 벨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시장 불안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일부터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강화된 대출 규제가 적용된다. 우선 규제지역 내 주담대 취급 시 LTV가 기존 70%에서 40%로 대폭 축소된다. 단, 생애최초 주택구입이나 정책모기지 등은 완화된 비율(60~70%)이 적용된다. 또한, 다주택자는 수도권 내 주택 구입 시 규제지역 여부와 상관없이 LTV 0%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전세대출 보유 차주가 3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제한된다. 반대로, 규제지역 내 3억 원 초과 아파트 구입자 역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다. 또, 1억 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을 보유한 차주는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이 제한되며, 규제지역 내 1주택 보유자의 재건축·재개발 중도금·이주비 대출 시 추가 주택 구입이 제한된다. 주택 매매·임대사업자 외 여타 사업자의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도 원천 차단된다. 금융당국은 시장의 혼란과 차주의 불측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과 규정을 뒀다. 규제지역 효력 발생일 전일인 30일까지 금융회사 전산상 대출 신청 접수가 완료됐거나, 주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납부를 증명한 차주는 종전 규정을 적용받는다. 토지거래허가 대상 주택의 경우, 30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했다면 예외가 인정된다.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날 회의에서 "강화된 대출 규제가 즉시 시행되는 만큼, 일선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각 금융회사는 직원 교육과 전산 시스템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주택 실수요자를 향해서도 "강화된 대출 규제 내용을 사전에 숙지하여 자금조달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최근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리 목표를 미준수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 등 더욱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dedanhi@newspim.com 2026-06-30 17: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