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주시설공단은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함께장터' 캠페인에 전 부서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함께장터'는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민 소비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시민 참여형 장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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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경영기획부 함께장터 참여[사진=전주시설공단]2025.05.09 gojongwin@newspim.com |
공단은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에서 장보기 활동을 진행하며, 구매 물품을 사내 만찬과 지역사회 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연계해 나눔을 실천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참여는 단순한 소비를 넘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하는 공단의 의지를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설공단은 정기적인 '함께장터'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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