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까지 한 정거장, 다양한 교통호재, 주변 개발계획 수혜까지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최근 기업들이 오피스나 사업장을 이전하거나 신규로 계획할 때, 과거처럼 단순한 임대료·교통 접근성만을 기준으로 삼지 않는다. 인재가 오래 머무를 수 있는 근무 환경, 복합 인프라, 장기적 가치까지 고려한 입지가 선택의 기준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서울 접근성과 비즈니스 인프라, 투자 매력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지식산업센터로 주목받고 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기업들은 서울 도심, 특히 강남권을 중심으로 사업지를 선택했다. 하지만 지금은 임대료 부담, 교통 혼잡, 인력 유출 등의 이유로 외곽 이전을 고려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서울과 인접한 구리시 갈매지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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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경춘선 갈매역과 별내역을 통해 서울 도심까지 약 20분 내 접근이 가능하고, 경의중앙선·8호선(예정) 등 다양한 전철망과의 연계성도 뛰어나다. 여기에 GTX-B 갈매역 정차 추진, 제2경부선 신설, 서울~양평 고속도로 등 굵직한 교통 호재가 예고돼 있어, 향후 '교통 허브'로서의 입지를 완성해 가고 있다.
기업들이 요즘 오피스 이전을 고민할 때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있다. 바로 '직원 복지'와 '라이프스타일'이다. 업무 공간도 이제 라이프스타일의 연장선으로 인식되는 만큼, 근무지 주변 환경은 기업 이미지와도 직결된다.
단지 인근에는 대규모 검진센터(구리 웰니스)를 비롯해, 식음료·쇼핑·문화시설이 조성되는 '롬스트리트'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즉, 출근하고 점심·저녁을 해결하고, 운동이나 검진까지 한 번에 가능한 '올인원 라이프 인프라'를 갖춘 셈이다.
직원뿐만 아니라 고객 응대와 미팅, 협력사 방문 시에도 이 같은 환경은 '기업의 품격'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이 지역은 현재 행정구역 개편이라는 변화를 앞두고 있다. 구리시가 서울시와의 통합 생활권을 기반으로 '서울시 구리구' 신설을 공식 제안했고, 이는 시장 전체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만약 실현된다면, 사실상 서울 생활권의 일부가 되는 셈이어서 향후 부동산 자산 가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지금의 구리갈매는 서울의 동쪽 관문이자, 교통·업무·상업이 융합되는 새로운 중심으로 진화 중"이라며, "특히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입지와 시설, 브랜드 삼박자가 잘 맞물려 있어 기업과 투자자 모두에게 실속 있는 선택지로 부각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단순히 '싸고 가까운' 입지가 아니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스마트한 입지'가 필요하다. 그 해답을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에서 찾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현재 입주를 진행 중이며, 단지 내 1층에 분양홍보관에서 입주 및 분양 관련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