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유동인구 보장되는 역세권 및 터미널 인접
사통팔달 교통망의 우수한 접근성도 장점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수원 아이파크시티 웨스트 애비뉴' 스트리트형 상가에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호선 세류역과 수원터미널 등 풍부한 유동 인구를 보장하는 핵심 교통 시설이 인접해 있고, 7천 세대가 넘는 대단지 수요를 선점할 수 있는 알짜 상품으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총 7,216세대 규모의 '수원 아이파크시티' 11단지와 12단지에 위치한 '수원 아이파크시티 웨스트 애비뉴'를 분양할 예정이다. 상업 시설은 가시성이 뛰어난 대로변 스트리트몰 타입으로 지하 1층~지상 2층 176실 규모로 구성된다.
사업지는 유동 인구가 풍부한 1호선 세류역과 수원버스터미널이 도보 8분 거리로 가깝다. 지난 2001년 조성된 수원버스터미널은 NC백화점 등 부대시설과 함께 (2024년 기준) 전국 47개 노선에 하루 평균 이용객이 약 3,500명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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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원 아이파크시티 웨스트 애비뉴] |
설이나 추석 등 명절에는 하루 이용객이 수만 명에 달하는 등 교통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세류역도 권선동 지하철 이용객 대부분이 이용하는 핵심 노선이다.
업계 관계자는 "상업 시설 투자 성패의 핵심 요인 중 하나는 배후 수요와 유동 인구"라며 "인근에 지하철이나 터미널 등이 있는 곳, 그리고 상가 주변에 거주하는 인구가 많은 지역 위주로 알짜 물량을 선점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수원 아이파크시티 웨스트 애비뉴'는 총 7,216세대 규모의 '아이파크시티' 입주민 수요를 선점할 수 있다. 또 대로변 상가로 구성되면서 세류역과 수원버스터미널 이용객들이 자연스럽게 유입되는 입지 환경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인근에 남수원초와 권선중, 곡정고, 이마트와 NC백화점, 영화관, 병원과 금융 시설 등 풍부한 인프라가 조성됐고, 장다리천 산책로와 인접하면서 카페나 음식점 특화 상권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성공적인 랜드마크 상가에 어울리는 MD 구성과 최적의 동선을 설계했다. 지하 1층부터 2층까지 특성에 맞는 학원과 병·의원, 미용실, 네일숍, 키즈카페와 피트니스, 골프 연습장, 편의점, 약국, F&B, 안경점, 베이커리, 커피 전문점 등 다양한 권장업종으로 구성했다.
분양 관계자는 "수천 세대의 독점 배후 수요 및 지하철과 터미널 등 매머드급 유동 인구를 보장하는 핵심 인프라를 모두 갖춘 상가로 희소성과 미래 가치가 굉장히 높다"며 "상가 분양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단기간에 100% 완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 아이파크시티 웨스트 애비뉴'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NC백화점 수원터미널점 맞은편에 위치한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