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02일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시총 70조원대 지지 전망'라며 투자의견 'NEUTRAL'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36,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에너지솔루션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 유지: 2분기 매출이 다시 전분기 대비 감소 전환하고 연간 매출 성장률이 연초 공시했던 수준 (+5% ~ +10%) 수준을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단기적으로 주가 하락 불가피할 전망이다. 다만, 미국과 유럽의 정책 불확실성 불구 전기차 판매 증가가 지속 되고 있고, 공급망 내 중국 의존도 완화 기조 역시 확고한 상황에서 2026년부터 3년간 연평균 +15%의 매출 성장 및 가동률 상승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효과 확대가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이를 가정한 2027년 예상 지배주주순익 및 최근 3년 평균 24M Fwd P/E 45 배 적용 시 도출되는 적정 시총은 79조원이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 336,000원,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 물론, 점진적 De-rating 진행 중인 상황에서 P/E 30~40배를 바로 적용할 경우 시총 60조원까지의 하락 가능성 배제할 수 없다. 다만, 구조적 성장 산업 내 주요 기업으로써, 미래 예상 CAPA(500GWh)의 실적 가시성 높다고 판단하며, 이를 기준으로 P/E 20배 적용 시 도출되는 시총 70조원 논리가 주가의 하단을 막아줄 것으로 판단한 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1분기 실적은 매출 6.3조원(YoY +2%, QoQ -3%), 영업이익 3,747억원(YoY +138%, QoQ 흑자전환, OPM 6.0%, QoQ +9.5%p)을 기록했다. 미국 생산 보조금(AMPC) 효과 제외한 영업이익률은 -1.3%다(QoQ +8.0%p). 1) 중대형 자동차 전지 부문(매출 비중 65%) 매출은 YoY +6%, QoQ -4%로 큰 변화 없었다. AMPC가 QoQ +21% 증가했으므로 2분기 북미 판매는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나, 유럽 시장 부진 지속(1분기 유럽 배터리 출하 YoY -13% 감소, 유럽 시장 내 점유율 20.8%로 YoY -10.3%p 하락)되며 부문 전체 매출은 QoQ 감소했다. 다만, 주요 고객사들로부터 수취한 보상금 힘입어 AMPC 제외한 수익성은 개선됐다(OPM -3.5%, QoQ +9.8%p). 미국 생산 보조금(AMPC) 반영한 영업이익률 역시 7.8%로, QoQ +12.1%p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 LG에너지솔루션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36,000원 -> 336,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현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36,000원은 2025년 01월 31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36,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7월 09일 48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36,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에너지솔루션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40,095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36,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40,095원 대비 -23.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LS증권의 308,000원 보다는 9.1%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40,09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91,238원 대비 -10.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에너지솔루션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 유지: 2분기 매출이 다시 전분기 대비 감소 전환하고 연간 매출 성장률이 연초 공시했던 수준 (+5% ~ +10%) 수준을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단기적으로 주가 하락 불가피할 전망이다. 다만, 미국과 유럽의 정책 불확실성 불구 전기차 판매 증가가 지속 되고 있고, 공급망 내 중국 의존도 완화 기조 역시 확고한 상황에서 2026년부터 3년간 연평균 +15%의 매출 성장 및 가동률 상승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효과 확대가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이를 가정한 2027년 예상 지배주주순익 및 최근 3년 평균 24M Fwd P/E 45 배 적용 시 도출되는 적정 시총은 79조원이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 336,000원,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 물론, 점진적 De-rating 진행 중인 상황에서 P/E 30~40배를 바로 적용할 경우 시총 60조원까지의 하락 가능성 배제할 수 없다. 다만, 구조적 성장 산업 내 주요 기업으로써, 미래 예상 CAPA(500GWh)의 실적 가시성 높다고 판단하며, 이를 기준으로 P/E 20배 적용 시 도출되는 시총 70조원 논리가 주가의 하단을 막아줄 것으로 판단한 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1분기 실적은 매출 6.3조원(YoY +2%, QoQ -3%), 영업이익 3,747억원(YoY +138%, QoQ 흑자전환, OPM 6.0%, QoQ +9.5%p)을 기록했다. 미국 생산 보조금(AMPC) 효과 제외한 영업이익률은 -1.3%다(QoQ +8.0%p). 1) 중대형 자동차 전지 부문(매출 비중 65%) 매출은 YoY +6%, QoQ -4%로 큰 변화 없었다. AMPC가 QoQ +21% 증가했으므로 2분기 북미 판매는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나, 유럽 시장 부진 지속(1분기 유럽 배터리 출하 YoY -13% 감소, 유럽 시장 내 점유율 20.8%로 YoY -10.3%p 하락)되며 부문 전체 매출은 QoQ 감소했다. 다만, 주요 고객사들로부터 수취한 보상금 힘입어 AMPC 제외한 수익성은 개선됐다(OPM -3.5%, QoQ +9.8%p). 미국 생산 보조금(AMPC) 반영한 영업이익률 역시 7.8%로, QoQ +12.1%p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 LG에너지솔루션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36,000원 -> 336,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현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36,000원은 2025년 01월 31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36,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7월 09일 48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36,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에너지솔루션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40,095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36,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40,095원 대비 -23.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LS증권의 308,000원 보다는 9.1%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40,09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91,238원 대비 -10.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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