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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 지원"

기사입력 : 2025년05월01일 10:29

최종수정 : 2025년05월01일 10:29

제75차 '함께차담회' 개최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교육부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진로 전담 교사와 만나는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진로 전담 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제75차 '함께 차담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차담회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도입된 진로 전담 교사 제도의 개선점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사진=뉴스핌DB]

더불어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을 위한 진로 전담 교사의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 부총리는 "학생들의 진로 교육은 학교급에 따라 필요한 진로 준비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발달 단계에 맞는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며 "고교학점제가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진로 전담 교사의 역할을 비롯해 전 교원의 진로 교육 역량 제고를 위해 학교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

aaa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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