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29일 오스테오닉(226400)에 대해 '[NDR후기] 미국향 수출 반영이 안되었음에도'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오스테오닉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오스테오닉(226400)에 대해 '25년 실적 가이던스 매출액과 영업이익 YoY +30%대 성장률 제시: 4/22~23일 진행한 오스테오닉 NDR에서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사는 실적 성장세 지속 가능 여부 등. 특히, 미국 짐머바이오멧(이하 짐머)향 신규 수출 발생 시기 및 규모와 중국 비브라 운향 제품 인하 가능성에 이목 집중. '25년 미국향 예상 매출은 20~60억원 제시. 초도 물량은 기존 대비 1개월 지연된 4월 말출하될 예정. 짐머의 내부 전산시스템 문제에 기인. 짐머는 수 억원 대 초도 물량을 유통망내 KOL(Key Opinion Leader) 위주 공급 이후, 반응에 따라 물량을 확대할 계획 연내 중국 비브라운향 수출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 최근 중국 당국이 자국 기업 보호를 위해 외산 제품에 대한 인허가를 의도적으로 지연시키는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25년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액 430~460억원, 영업이익 95억원 이상으로 전년대비 30%대성장세를 제시. 1)Sports Medicine 제품군의 미국향 신규 매출 발생 및 2)국내 Spine 제품군 성장세, 존슨앤존슨의 골이식재 국내 판권 확보에 따른 10억원 대 신규 매출 등을 고려 했을 때 보수적인 수치라고 판단'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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