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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마늘수급 조정과 가격안정 방안 등 논의

기사입력 : 2025년04월23일 15:57

최종수정 : 2025년04월23일 15:57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농협은 23일 마늘 주산지인 창녕군 이방농협에서 마늘경남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늘주산지 농협 조합장 20명이 참석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5년 마늘 수급조절과 가격안정 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마늘 농가소득 증대방안과 마늘 농업 발전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류길년 경남본부장은 "마늘 생육상태는 일부 병충해 발생과 가뭄현상이 있으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적정 수매가격 결정·출하조정·농산물 판로 확대로 농가에 도움이 되는 마늘사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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