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서학개미 불면의 '슈퍼 어닝위크'...테슬라·알파벳 관전 포인트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서학개미들에게 이번 주는 쉽게 잠들기 힘든 '슈퍼 어닝 위크(super earning week)'다. 테슬라와 알파벳, 인텔 IBM 등 대형 기술주들의 분기 실적 발표가 잇따른다.

제조 섹터에서는 보잉과 3M 등이 실적을 공개한다. 경영진의 실적 가이던스 등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공세가 미국 제조업에 가하는 영향을 짐작할 수 있다. 소비재 부문에서는 P&G와 펩시, 필립 모리스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헬스케어 섹터에서도 머크(티커: MRK)와 애브비(ABBV) 등 공룡 제약사들의 실적이 줄줄이 공개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의약품 관세 발표를 앞두고 제약업계 생산망에 가해질 충격, 나아가 식품의약국(FDA) 조직 슬림화가 신약 승인 절차에 미칠 영향 등 투자자들이 확인하고픈 사안이 많다.

에너지 및 소재 부문에서는 프리포트 맥모란(FCX)과 할리버튼(HAL), 필립스66(PSX), 슐럼버그(SLB) 발레로 에너지(VLO)의 실적 발표가 대기중이다. 통신업계 공룡인 버라이존(VZ)과 AT&T(T), T-모바일(TMUS)도 분기 실적을 내놓는다.

아메리칸 항공(AAL)과 사우스웨스트 항공(LUV)의 실적 발표를 통해서는 여름 여행 수요에 대한 업계 전망을 살필 수 있다. 방산업체 록히드 마틴(LMT)과 RTX(RTX) 실적도 대기중이다.

로이터가 LSEG 데이터를 인용한 바에 따르면 올해 S&P500 편입 기업의 평균 순익은 전년비 9.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넉달전 예상치 14%에서 작짆이 하향됐다. 관세 충격으로 소비 경기가 위축되고 미국 바깥 경제도 녹록치 않을 것이라는 우려를 반영했다.

이번주 최대 하이라이트는 역시 서학개미들의 투자 비중이 높은 테슬라와 알파벳(구글)이다.

백악관에서 테슬라 차량을 구매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사진=블룸버그]

◆테슬라(TSLA) 저가형 Y모델 진척은

테슬라는 현지시간 4월22일 뉴욕 정규장 마감 후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테슬라의 분기 주당순익(EPS)은 0.42달러로 전년동기비 6% 감소했을 것이라는 게 월가의 컨센서스다. 분기 매출은 215억4000만달러로 1% 증가에 그쳤을 것으로 점쳐진다.

테슬라의 1분기 차량 인도량은 33만6681대에 그쳐 예상치 37만7000대를 밑돌았다. 인도량의 4% 가량은 리스 형태라 매출 인식에 좀 더 부정적이다. 국내외 시장에서 테슬라의 브랜드 평판이 나빠졌고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도 겹친 만큼 회사의 연간 실적 가이던스가 어떻게 제시될지 관심이다.

최근 비즈니스 인사이드는 "테슬라가 사이버트럭의 올 연간 생산 목표를 줄이고 관련 라인의 직원을 재배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텍사스 기가팩토리의 사이버트럭 생산라인에서 일하던 직원 일부가 모델 Y 생산라인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했다. 업계 소식통은 사이버캡과 세미(Semi) 등 차기 모델의 생산 일정도 지연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운영 차질은 글로벌 수요 감소, 중국계 브랜드(BYD 등)와 경쟁 심화를 배경으로 한다.

중기 관점에서는 3만달러 미만의 저가형 모델, 즉 회사가 야심차게 준비중인 저가형 Y모델이 예정대로 출시돼 새로운 매출 기반으로 자리잡을지 확인하는 작업이 남았다. 이 일정이 삐긋대면 테슬라 실적에 대한 시장의 시각은 좀 더 어두워질 수 있다.

일론 머스크 CEO는 테슬라의 미래 먹거리인 완전 자율주행(FSD)과 휴머노이드 AI 부문에서 시장 기대를 재차 부추길 것으로 보이지만 테슬라가 미중 무역전쟁의 볼모로 잡혔다는 인식을 효과적으로 불식시킬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JP모간은 지난 3월 테슬라의 목표가를 135달러에서 120달러로 하향했다. 수정된 목표가는 최근 종가(241.38달러)의 절반 수준이다.

테슬라 주가의 최근 1년 추이 [사진=koyfin]

◆알파벳(GOOG) 광고시장은 무탈한가...반독점 송사와 AI 투자는?

4월24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하는 알파벳(구글)의 경우 올해 온라인 광고 시장에 대한 회사의 시각이 바뀌었는지, 트럼프발 관세충격과 경기 둔화가 연간 실적 가이던스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 것인지,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규모는 계획대로 진행될 것인지, 잇따르는 송사에 어떻게 대응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월가에서는 회사의 1분기 주당순익이 전년동기비 7% 증가한 2.02달러를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한다. 분기 매출 예상치는 전년동기비 11% 늘어난 891억8000만달러다.

트럼프발 관세 불확실성으로 (대내외 경기 후퇴 위험이 커지면서) 기업들의 광고 수요 역시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적지 않다.

투자자들은 컨퍼런스 콜에서 경영진의 업황 판단을 확인하고 싶다. 알파벳 주가는 경기 우려를 반영해 올 들어 19%의 하락률을 나타냈다. 다만 단기 역풍에도 알파벳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 사는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여전히 '매수' 의견을 고수하고 있다. 현재 65명의 애널리스트 가운데 53명이 매수 의견을 피력했다.

이번 실적 발표가 과도했던 업황 우려를 불식시키는 계기가 될지, 새로운 우려의 시작이 될지 시장의 주목도 또한 높다.

실적 발표를 앞두고 불거진 법적 이슈에 회사가 어떻게 대응할지도 관심이다. 지난주 미국 법원은 온라인 광고시장에서 구글의 반독점 행위를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버지니아주 연방법원의 레오니 브링케마 판사는 지난 17일 구글이 퍼블리셔 광고 서버 시장과 광고 테크놀러지 시장에서 반독점법을 위배했다고 판시했다.

구글이 퍼블리셔 광고 서버(DFP)와 광고 플랫폼(광고 거래소, AdX)를 연계, 셔먼법 1조와 2조를 위반했다는 판결이었는데, 법원은 그런 행위 덕에 구글이 10년 넘게 오픈 웹 디스플레이 퍼블리셔 광고 서버와 광고 거래 시장을 장악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판결은 구글이 법무부와 또 다른 반독점 재판을 준비하는 시점에 나왔다. 이번주말 혹은 다음주중 개시될 재판은 온라인 검색 시장 내 구글의 반독점 행위에 대한 것이다.

한편 알파벳은 연초 인공지능(AI) 섹터와 클라우드 사업부의 인프라 확장을 위해 올해 750억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제미나이'를 구글 검색에 통합하는 작업에 필요한 투자이기도 하다. 알파벳 등 미국 빅테크의 천문학적인 AI 투자가 본격적인 실적 증대로 연결되는 시기를 놓고 설왕설래가 여전하고, 중국산 AI의 도전도 거세다. 알파벳의 투자 정책은 AI칩 시장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NVDA)의 매출과도 직결된다.

같은 날(24일) 인텔과 머크, 펩시의 실적발표도 예정돼 있다.

알파벳의 최근 1년 주가 흐름 [사진=koyfin]

osy7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사진
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