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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经济论坛:韩国专家呼吁统合政治 改变通商战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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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4月9日电 在美国对全球加征对等关税的背景下,韩国宪法法院4日弹劾前总统尹锡悦,政治与社会持续对立,"内忧外患",亟需实现政治融合、制定全新通商战略。

韩国综合新闻通讯社——纽斯频(NEWSPIM)8日上午在首尔举行第13届首尔经济论坛,与会专家对当前国内外局势各抒己见,提出应对方案。

◆宪政会会长郑大哲:应走包容、统合之路

宪政会会长郑大哲。【图片=纽斯频通讯社】

韩国宪政会会长郑大哲在论坛作主旨演讲,他以已故前总统金大中原谅前总统朴正熙为例,强调"总统本人应以宽恕、包容与融合为榜样带领国家前进"。

当前,部分民众对宪法法院罢免尹锡悦表达不满并出现极端反应,郑大哲上述言论可视为对此类现象的批判。

他还提出,为缓和当前的政治对立,应将总统制改为权力分散型总统制。现行宪法中内嵌的"帝王式总统制"倾向是导致去年12月3日发生紧急戒严事件的根源之一。

郑大哲主张,韩国有必要设立"政治社会国民融合与妥协机制",而这正是需要政治家下决心才能实现的事情。

尚志大学校长成炅隆:需进行充满包容的国政改革

尚志大学校长成炅隆。【图片=纽斯频通讯社】

参加论坛的尚志大学校长成炅隆强调,下届政府应围绕进步阵营与保守阵营都可共享的议题,凝聚民意,推动充满包容的国政改革。

成炅隆对超生育率和人口减少引发的"紧缩经济时代"下,国家财政与社会保障体系可能崩溃表示担忧,并指出为克服国论分裂、实现国民融合,应推进教育改革,培养"善于提问、善于批判"的能力。

此外,他还提出要挖掘全球人才,并为其培养为韩国核心人才提供国家级支持。强调新一届政府成立后,应推进适当形式的权力结构调整与选区制度改革。

首尔大学教授金显哲:应改变对中国战略 构建新通商政策

首尔大学教授金显哲。【图片=纽斯频通讯社】

首尔大学国际研究生院教授金显哲表示,为扭转尹锡悦政府上台以来持续恶化的经济形势,需重新制定全球经济战略。

他指出,依靠自由贸易协定(FTA)等传统的关税削减通商政策无法有效应对特朗普政府发起的关税战。

他批评称,尹锡悦政府上台后施行"脱离中国"战略,最终导致2023年经济增长率跌至1.4%,使韩国经济遭受严重打击。

金显哲强调应重设区域发展战略,重点重振制造业、以人工智能(AI)为核心的新产业战略及新技术研发与培育策略。

他指出,韩国也应摆脱"传统出口导向型经济模式",建立新的全球经济战略,激活内需经济,使韩国再次成为全球经济枢纽。

产业研究院院长权南勋:瞄准前景领域,实现产业升级

产业研究院院长权南勋。【图片=纽斯频通讯社】

韩国产业研究院院长权南勋表示,应瞄准有前景的领域,并对重点产业进行升级。权南勋列举的新兴领域有增材制造、系统半导体、通信基站设备、中型二次电池和细胞治疗药物等。

光州科学技术院院长林基哲:加大研发力度

光州科学技术院院长林基哲。【图片=纽斯频通讯社】

光州科学技术院(GIST)校长林基哲则建议,将国家研发预算中的10%左右,即2到3万亿韩元作为预备资金,用于应对全球风险。

他主张将负责推动科技创新的"国家科学技术创新委员会"升格为部级机构,通过吸引研发预备费用制度有效应对国际通商环境的变化。(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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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11승, 배드민턴 새 역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배드민턴 새 역사를 쓰면서 2025년을 마무리했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은 2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2위)를 2-1(21-13 18-21 21-10)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월드투어 파이널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안세영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대회 정상에 섰다. 안세영. [사진=BWF] 1게임은 안세영이 주도했다. 8-8 이후 랠리 싸움에서 우위를 잡았고, 왕즈이의 범실이 겹치며 21-13으로 먼저 가져갔다. 2게임에서는 흐름이 바뀌었다. 왕즈이가 공격 정확도를 끌어올리며 리드를 지켰고, 안세영은 추격했지만 18-21로 내줬다. 3게임은 체력전 양상 속에서 왕즈이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둔해졌다. 안세영은 수비 범위를 유지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15-6까지 달아난 뒤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챔피언십 포인트를 한 점 남겨둔 20-10에서 왼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절뚝거렸다. 주심은 메디컬 타임을 주었지만 안세영이 원했던 스프레이는 뿌리지 못한 채 경기에 다시 돌입했다. 안세영은 얼굴을 찡그리며 고통을 참고 뛰었다. 대각선 하프 스매시로 셔틀콕을 상대 코트에 떨어뜨려 '96분의 대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세영. [사진=BWF] 승리가 확정되자 안세영은 관중을 향해 양손 손가락 한 개씩을 펴 보이며 '11승 세리머니'를 했다. "짜요"를 외치며 열띤 응원을 펼치던 중국 홈관중을 침묵시켰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에서 16승 4패의 절대 우위를 점했다. 특히 올해 펼쳐진 여덟 차례의 맞대결에서는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기량 차를 입증했다. 안세영의 시즌 11승은 2019년 모모타 겐토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다. 시즌 성적은 73승 4패로 승률 94.8%다. 남녀 단식을 통틀어 한 시즌 60경기 이상 소화한 선수 가운데 최고 승률이다. 안세영. [사진=BWF] 상금 기록도 새로 썼다. 파이널 우승 상금 24만 달러를 더해 시즌 상금 100만3175달러를 기록했다. 배드민턴 역사상 단일 시즌 상금 100만 달러를 넘긴 최초의 선수다. 커리어 누적 상금도 257만 달러로 역대 최고다. 안세영의 2025년은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 결과와 내용 모두에서 한 시즌의 기준을 다시 세웠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안세영이 파이널스 챔피언에 오르자 SNS에 시즌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을 거둔 한국의 안세영 사진을 게재하면서 'GOAT'라는 단어를 새겨넣어 그녀가 이미 리빙 레전드임을 인정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12-2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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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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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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