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뉴스핌] 최환금 기자 = 구리시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우리동네 정원 속 달빛 요가교실'을 시범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요가교실은 오는 4월 16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장자호수공원 생태체험관 앞에서 열리며,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개인 요가 매트와 물을 준비해야 한다.

구리시보건소는 전문 요가 강사의 지도로 자연 속에서 시민들에게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기회를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본 체력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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