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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증시] 저가 매수세 유입에 상승...금융·금속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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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섹스(SENSEX30) 74,169.95(+341.50, +0.46%)
니프티50(NIFTY50) 22,509.65(+112.45, +0.50%)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17일 인도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센섹스30 지수는 0.46% 오른 7만 4169.95포인트, 니프티50 지수는 0.50% 상승한 2만 2509.6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이 이날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인도 벤치마크 지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해 9월 말에서 약 14% 하락한 상황으로, 기업 수익 성장 모멘텀이 둔화된 것과 미국 관세에 대한 우려로 280억 달러(약 40조 5580억원)가 인도 증시를 빠져나갔다고 로이터는 지적했다.

하이브로우 증권의 타룬 싱 이사는 "지금이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데 적절한 때"라며 "밸류에이션이 낮아진 금융주 등 대형주가 최근 하락장에서 반등을 이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스탠다드차타드는 "최근 하락 뒤 경제 및 수익 회복에 대한 기대와 더욱 나아진 밸류에이션을 바탕으로 인도 주식에 대해 '오버웨이트'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금융 섹터가 벤치마크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민간 대출 기관인 ICICI 뱅크와 엑시스 뱅크가 각각 1.5%, 2.4% 상승하면서 니프티 금융 지수는 1% 올랐다.

금속 섹터도 오름세를 보였다. 중국의 경기 부양 조치가 철강 등 수요를 촉진하면서 가격이 상승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했다. 

미국에서 매출의 상당 부분을 올리며 미국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정보기술(IT) 섹터는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지만, 엘티아이마인드트리(LTIMindtree)는 주요 고객사인 시티그룹이 IT 파트너를 축소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을 악재로 받아들이며 2.4% 하락했다.

특징주로는 전기 이륜차 제조업체인 올라 일렉트릭이 꼽혔다. 주요 채권자 중 하나인 로스메르타 디지털 서비스가 올라 일렉트릭의 전액 출자 자회사인 올라 일렉트릭 테크놀로지 프라이빗의 비용 미지급을 주장, 당국에 구제 청원서를 제출한 것이 알려지면서 올라 일렉트릭은 7% 이상 급락했다. 

 

[그래픽=구글 캡처] 인도 증시 니프티50 지수 17일 추이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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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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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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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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