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핌] 오종원 기자 = 늦은밤 충남 공주시 우성면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0일 충남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1시 5분쯤 공주시 우성면 보흥리에 위치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건물 1동 및 집기비품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불은 발생 24분만인 오전 1시 29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12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