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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 대교아파트, 서울시 심의 통과...49층-912가구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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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49층-912가구 건립...단지내 가든트레일 한강과 연계, 외부인도 찾는다
신당8구역 29층-1159가구 건립…주변 경사지 활용한 녹지·공원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입주 50년차를 맞은 여의도 대교아파트가 '재건축 7부 능선'으로 꼽히는 서울시 심의를 통과했다. 대교아파트는 현 12층, 576가구에서 재건축으로 최고 49층 912가구로 바뀐다. 

또 서울지하철 5·6호선 환승역세권인 청구역 인근 신당8구역도 재개발사업으로 1159가구 아파트 단지로 거듭난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열린 제2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는 이같은 내용의 '신당 제8구역 주택재개발 사업(변경)',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사업(신규)' 등 2건의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위한 통합심의안을 통과시켰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41번지 일대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이 심의를 통과했다. 1975년 입주한 50년차 노후 아파트인 대교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43~49층 높이의 공동주택 4개동, 총 912가구를 건립한다.

여의 대교아파트 재건축 조감도 [자료=서울시]

여의도 일대 및 중산층이 선호하는 입지 특성을 고려한 단지계획과 여가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 등(기부채납)이 함께 확보된다. 사업지 북측에 위치한 한강과 여의도공원 연계를 위해 통경축 및 개방감을 고려했으며 기부채납으로 건립될 공공체육시설과도 연계되도록 했다. 사업지 내 폭 8m의 공공보행통로를 이용해 아파트 입주민의 보행편의성과 인근 학교로 연결되는 통학로가 확보된다.

단지 내부에는 트랙 모양의 산책로(Garden-Trail)를 조성해 입주민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도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경로당, 키즈카페 등 커뮤니티시설도 단지 곳곳에 조성된다. 단지 2층에 조경, 휴게공간 등으로 포함된 트랙 모양의 산책로는 공공체육시설과 한강공원으로 연계돼 외부 개방할 계획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다함께돌봄센터, 경로당, 키즈카페 등)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공공기여(기부채납) 시설로 공공체육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및 청소년문화복지시설이 함께 건립돼 지역주민의 편의와 복리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통합심의 통과로 대교아파트 재건축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서울시는 예상하고 있다. 향후 사업시행계획인가, 관리처분계획 인가 및 이주 철거를 거쳐 2029년 착공 예정이다. 통합심의에서는 인근 아파트 정비사업과 연계된 교통체계 등을 종합검토 할 것을 보완 조건으로 제시했다.

중구 신당동 321번지 일대 '신당제8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사업'은 서울지하철 5·6호선 청구역 더블 역세권과 초등학교 주변에 위치해 있어 교통 편의성과 교육환경이 우수한 주거지역이다. 재개발사업으로 총12개동, 지하4층~지상29층, 1159가구 규모 공동주택이 건립된다.

신당제8구역은 경사 지형을 활용한 테라스하우스와 어린이공원 등이 계획돼  도심 속 친환경적인 쾌적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탈바꿈한다. 이번 통합심의에서는 '교육환경 보호를 위한 심의를 포함해 건축·경관·교통·교육 등 총 4개 분야'를 한번에 통합해 심의했다.

신당8구역 재개발 조감도 [자료=서울시]

대상지는 근린생활·주민공동시설 등을 구릉지 단차 발생 구간에 배치해 옹벽 발생을 최소화했으며 청구역 주변 다산로변 가로활성화를 위해 근린생활시설을 집중 배치했다. 다함께 돌봄센터 등 지역 공유 커뮤니티 시설을 계획해 지역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담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이를 토대로 주민간 소통 및 공동체 활성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여진다. 노약자 등 보행약자의 보행편의성을 고려한 외부 엘리베이터 설치 등을 단지계획에 포함했다.

특히 건축물 옥상과 벽면에 태양광 패널 설치 등, 에너지효율 1⁺⁺등급 및 녹색건축 우수등급으로 계획돼 지속가능한 친환경 녹색 공동주택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신당8구역은 이후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2026년 착공해 2029년 준공될 전망이다.

이번 통합심의에서는 '공사진행 시 안전한 통학로 조성과 불가피하게 계획된 콘크리트 옹벽구간 최소화를 위해 단지 내 부대복리시설 등을 배치할 것을 주문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통합심의 안건은 주택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으로서, 노후주거단지의 개선과 더불어 서민이 선호하는 지역에 양질의 주택공급이 이루어지는 사례"라며 "작년 초부터 시행 중인 통합심의제도를 소방, 재해분야까지 포함 확대함으로써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행정지원을 통해 주거 및 부동산 안정화로 이어 나가겠다"고 힘줘 말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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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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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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