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iM증권에서 26일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현대엔지니어링, 세종안성 고속도로 붕괴 사고'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2,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1.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iM증권에서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세종-안성간 건설공사 교량 붕괴 사고 발생. 추가 비용은 300~350억원 수준 예상, 최악의 경우는 2,000억원이지만 현실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현대엔지니어링의 세종-안성 고속도로 붕괴 사고에 대한 비용 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당사가 전망하는 비용 반영은 300~350억원 수준이며, 최악의 경우 약 2,000억원의 비용을 반영할 수 있지만, 공정의 분절성을 고려할 시 현실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한다. 우선 서울-안성간 건설공사 9공구는 전체 4.1km 규모이며 해당 사고 현장은 청용천교 구간 전체 540m(세종 275m, 포천 260m)다. 현실적으로 공정률 56.6%가 진행된 전체 현장 4.1km(터널, 교량)의 전면 철거 및 재시공을 결정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한다. 청용천교 구간에 대해서만 전면 재시공을 결정할 시 1) 현재 해당 구간에서 회계적으로 인식한 매출액 183억원, 매출총이익 13억원(GPM 7% 가정)이 일회성 비용으로 반영될 수 있다. 2) 추가적으로 540m 구간에 대한 철거 및 전면 재시공에 관하여 325억원에 대하여 비용을 반영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청용천교 구간에 대한 전면 재시공에 대하여 약 300~350억원 수준의 비용을 반영할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 현대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2,000원 -> 42,000원(0.0%)
- iM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iM증권 배세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2,000원은 2025년 01월 23일 발행된 iM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2,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iM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08일 47,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5년 01월 09일 최저 목표가인 4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42,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1,500원, iM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iM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1,500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1,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3,824원 대비 -5.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현대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iM증권에서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세종-안성간 건설공사 교량 붕괴 사고 발생. 추가 비용은 300~350억원 수준 예상, 최악의 경우는 2,000억원이지만 현실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현대엔지니어링의 세종-안성 고속도로 붕괴 사고에 대한 비용 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당사가 전망하는 비용 반영은 300~350억원 수준이며, 최악의 경우 약 2,000억원의 비용을 반영할 수 있지만, 공정의 분절성을 고려할 시 현실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한다. 우선 서울-안성간 건설공사 9공구는 전체 4.1km 규모이며 해당 사고 현장은 청용천교 구간 전체 540m(세종 275m, 포천 260m)다. 현실적으로 공정률 56.6%가 진행된 전체 현장 4.1km(터널, 교량)의 전면 철거 및 재시공을 결정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한다. 청용천교 구간에 대해서만 전면 재시공을 결정할 시 1) 현재 해당 구간에서 회계적으로 인식한 매출액 183억원, 매출총이익 13억원(GPM 7% 가정)이 일회성 비용으로 반영될 수 있다. 2) 추가적으로 540m 구간에 대한 철거 및 전면 재시공에 관하여 325억원에 대하여 비용을 반영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청용천교 구간에 대한 전면 재시공에 대하여 약 300~350억원 수준의 비용을 반영할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 현대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2,000원 -> 42,000원(0.0%)
- iM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iM증권 배세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2,000원은 2025년 01월 23일 발행된 iM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2,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iM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08일 47,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5년 01월 09일 최저 목표가인 4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42,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1,500원, iM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iM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1,500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1,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3,824원 대비 -5.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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