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①AI 랠리 속 주가 120% 상승, 애플 테마주 '영익지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애플' 인기 투자키워드 공통분모 '영익지조'
지난해 6월부터 120%↑, 3Q 순익 208% 급증
업계 최고의 수익성, 신성장동력 'AI 하드웨어'
대표적 '애플 테마주', 신제품 출시 수혜 기대

이 기사는 2월 24일 오전 11시1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인공지능(AI)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세계 주식시장의 핵심 투자방향으로 주목 받고 있다.

중국 본토 A주 시장의 경우 특히 최근 딥시크(DeepSeek∙深度求索∙선두추숴) 이슈까지 더해지며 AI 산업체인 전반의 상승모멘텀이 눈에 띄게 확대됐다. 특히, 홍콩증시에서는 AI 열풍 속 기술주의 랠리가 이어지면서,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기술주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테크지수(HSTECH) 는 연내 31% 이상 상승한 상태다.

이러한 흐름 속 오랜 기간 주가 조정을 거친 다수의 기술주들이 주가를 빠르게 회복하고 있어 주목된다. 중국 정밀부품 제조업계의 선두기업 영익지조(領益智造∙LY iTECH, 002600.SZ)도 그 중 하나다.

대표적인 A주의 애플 테마주로 분류되는 영익지조는 2025년 본격화될 AI 기술 응용, 여기에 애플의 다양한 AI 신제품 출시 등으로 수혜를 입으면서 실적과 주가 모두에서 성장여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영익지조 공식 홈페이지] 2024년 5월 24일 중국 대표 PC 제조업체 레노버(聯想集團∙LENOVO 0992.HK)가 선전(深圳)시에서 개최한 '글로벌 공급사 대회'에서 영익지조 산하의 자회사 살콤(賽爾康∙Salcomp)은 13분기 연속 종합평가 1위를 기록해 '퍼펙트 퀄리티(Perfect Quality)'상을 수상했다.

◆ '정밀부품'에서 'AI 하드웨어' 플랫폼으로 

영익지조는 중국 정밀부품 선도기업이다.

2006년 설립된 영승전자(領勝電子)가 기업의 전신으로 설립 초창기에는 소비전자 사업에서 출발했다. 2019년에는 살콤(賽爾康∙Salcomp)을 인수하며 충전기 사업으로 진출한다. 2020년에는 태양광 제품 양산을 시작했고, 2021년에는 주해위력(珠海偉力), 절강금태(浙江錦泰)을 인수하면서 신에너지차로 사업 반경을 넓힌다. 특히, 2023년 AI 기술이 현저한 돌파구를 맞이하면서 AI 단말기 하드웨어 제조 영역까지 진출하게 된다.

이처럼 영익지조는 20년간 쌓아온 연구개발 역량과 사업의 수직통합 전략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왔다.

현재 '부품+모듈+완제품'을 아우르는 생산 플랫폼을 형성한 상태다. 구체적으로 △업스트림(원자재 공급) △미드스트림(정밀 기능성 부품과 구조 부품 제조) △다운스트림(모듈과 충전기, 정밀조립, ODM)을 통합하는 원스톱 스마트 제조 능력을 갖추고 있다.

해당 제품들은 △AI 단말 하드웨어 △신에너지차 △태양광 및 에너지 저장 △통신 등 4대 응용사업에 중점 공급되고 있다.

원자재 제품라인에는 전자기 간섭 차폐(EMI Shielding) 재료, 방열 재료, 마이크로파 유전체 세라믹, 세라믹 섬유, 탄소 섬유가 있다. 해당 재료들은 각종 단말기 전자기기와 통신 제품 등에 널리 응용되고 있다.

정밀 기능성 부품 영역과 관련해서는 각종 금속(스테인리스 스틸, 알루미늄 합금, 티타늄 합금 등) 및 각종 비금속(카본 파이버<탄소섬유>, 접착제류, 폼, 와이어 메쉬) 재료에 대해 맞춤형 공정 및 표면 처리 방법을 적용하고, 자동화와 비전 검사 기술을 결합하여 고객의 치수, 외관 및 성능 등의 엄격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각종 정밀 기능성 부품을 제조하고 있다.

구조 부품은 장비에서 운동력을 전달하거나 지지 역할을 하는 구성품을 말하며, 그 중 정밀 구조 부품은 높은 치수 정밀도, 높은 표면 품질, 높은 성능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금속, 플라스틱 또는 기타 비금속 구조 부품을 지칭한다. 구조 부품 생산라인은 연구개발, 금형 제작, 사출 성형, 도장, 컴퓨터수치제어(CNC) 가공에서 조립까지 전체 공정을 포함한다.

모듈 제품군에는 키보드 모듈, 방열 모듈, 백라이트 모듈, 무선주파수(RF) 모듈, 모터 모듈, 힌지 모듈, 음향 모듈, 터치패드 모듈 및 무선 충전 모듈 등 다수의 제품군이 포함된다.

가장 주목되는 점은 영익지조의 미래 성장 포인트가 될 AI 단말 하드웨어 제조 사업이다.

전통적인 '소비자 전자제품 제조업체'에서 'AI 단말기 하드웨어 제조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가를 받는 영익지조 제품의 응용분야는 AI 단말기 산업 전반을 아우르고 있다. 특히 AI 휴대폰, 휴머노이드 로봇, AI 글래스 등 분야에서 중요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최근 영익지조는 정밀 기능성 부품 제조 기술력을 기반으로 AI 글래스 사업의 규모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영익지조는 지난 수년간 확장현실(XR∙Extended Reality) 산업 분야에 깊게 관여하며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 혼합현실(MR∙Mixed Reality) 등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핵심 부품과 기술 개발에 주력해왔다. 동시에 글로벌 XR 분야 선도 고객사들에게 기능성 부품, 사출 부품, 방열 솔루션, 충전기, 무선 충전 등 핵심 부품을 제공해왔다.

대표적으로 영익지조는 글로벌 AR 글래스 제조사 엑스리얼(XREAL, 구 Nreal)과 장기적 합작관계를 맺고, AR 안경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과 조립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향후 엑스리얼의 제품 업그레이드와 함께 영익지조 또한 AR 글래스라는 신흥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증권∙금융정보 제공업체 퉁화순(同花順) iFinD가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정밀 기능성 부품 및 구조 부품은 기업의 핵심 캐시카우(수익창출원)다. 2023년 기준 전체 매출에서 정밀 기능성 부품과 구조 부품 사업을 통한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68%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충전기 및 모듈 사업은 점유율은 20%로 그 뒤를 이었다. 충전기 및 모듈 사업은 앞서 언급한 자회사 살콤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확보하고 있는 고객 라인 또한 화려하다. 애플을 비롯해 화웨이(華為), 화웨이에서 독립한 중저가 스마트폰 브랜드 아너(榮耀∙룽야오), 샤오미(小米), 오포(OPPO), 비보(vivo), 삼성, 트랜션(傳音∙Transsion), 엑스리얼(XREAL) 등 글로벌 소비전자 브랜드를 포함한다.

<AI 랠리 속 주가 120% 상승② 애플 테마주 '영익지조'>로 이어짐.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년 의대 490명 더 뽑는다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2027학년도 의과대학 모집 정원이 3548명으로 늘면서 전년보다 490명이 증원된다. 이에 따라 의대 합격선 하락과 재수 이상 'N수생' 증가, 상위권 자연계 입시 재편 등 입시 지형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열린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에 따르면 2027학년도 의대 정원이 현행 3058명에서 490명 늘린 3548명으로 확정됐다. 2028·2029학년도에는 613명, 2030·2031학년도에는 813명씩 증원하기로 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부가 2027∼2031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오늘 확정한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오후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제7차 회의를 열고 의대 정원 규모를 논의한 뒤 브리핑을 진행해 2027∼2031학년도 의사인력 양성 규모와 교육현장 지원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시내 의과대학 모습. 2026.02.10 mironj19@newspim.com 2027학년도 증원분 490명은 비서울권 32개 의대를 중심으로 모두 지역의사제 전형으로 선발되며 해당 지역 중·고교 이력 등을 갖춘 학생만 지원할 수 있는 구조다. 입시업계는 이번 정원 확대가 '지역의사제' 도입과 맞물려 여러 학년에 걸쳐 입시 전반을 흔들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증원은 현 고3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향후 5개 학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합격선 하락이 예상된다. 종로학원 분석에 따르면 2025학년도 의대 정원 확대로 합격선 컷이 약 0.3등급 낮아졌으며, 이번 증원도 최소 0.1등급가량 하락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당시 지역권 대학의 경우 내신 4.7등급대까지 합격선이 내려오기도 했다. 합격선 하락은 상위권 학생들의 '반수'와 'N수생'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의대 문턱이 낮아질 것이란 기대가 생기면 최상위권은 물론 중위권대 학생까지도 재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커진다"고 전망했다. 특히 2027학년도 입시가 현행 9등급제 내신·수능 체제의 마지막 해라는 점에서 이미 내신이 확정된 상위권 재학생들이 반수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지역의사제 도입은 중·고교 진학 선택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지역전형 대상 지역의 고교에 진학해야 지원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서울·경인권 중학생 사이에서는 지방 또는 경기도 내 해당 지역 고교 진학을 고려하는 움직임이 예상된다. 또 일반 의대와 지역의사제 전형 간 합격선 차이도 발생할 것으로 관측된다. 지원 단계부터 일반 의대를 우선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 동일 학생이 두 전형에 합격하더라도 일반 의대를 택할 가능성이 높아 지역의사제 전형의 합격선은 다소 낮게 형성되고 중도 탈락률도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전형 구조 측면에서도 변화가 예상된다. 김병진 이투스교육평가연구소 소장은 "490명 증원 인원 전체가 일반 지원자에게 해당되지는 않으며 지역인재전형과 일반전형으로 나눠 보면 실제 전국 지원자에게 영향을 주는 증원 규모는 약 200명 수준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최근 3년간 입시에서 모집 인원 변동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 전형은 수시 교과전형, 특히 지역인재전형이었다"며 "이번 증원에서도 교과 중심 지역인재전형의 모집 인원 증가 폭이 전체 입시 흐름을 결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hyeng0@newspim.com 2026-02-10 19:32
사진
알파벳 '100년물' 채권에 뭉칫돈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투자를 위한 실탄 확보에 나선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이 발행한 '100년 만기' 채권이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100년 뒤에나 원금을 돌려받는 초장기 채권임에도 불구하고, 알파벳의 재무 건전성과 AI 패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확인됐다는 평가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알파벳이 영국 파운드화로 발행한 8억5000만 파운드(약 1조6900억 원) 규모의 100년 만기 채권에 무려 57억5000만 파운드의 매수 주문이 몰렸다고 보도했다. 이날 알파벳은 3년물부터 100년물까지 총 5개 트랜치(만기 구조)로 채권을 발행했는데, 그중 100년물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알파벳은 올해 자본지출(CAPEX) 규모를 1850억 달러로 잡고 AI 지배력 강화를 위한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위해 전날 미국 시장에서도 200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강력한 수요 덕분에 발행 금리는 당초 예상보다 낮게 책정됐다. 또한 스위스 프랑 채권 시장에서도 3년에서 25년 만기 사이의 5개 트랜치 발행을 계획하며 전방위적인 자금 조달에 나섰다. 100년 만기 채권은 국가나 기업의 신용도가 극도로 높지 않으면 발행하기 어려운 '희귀 아이템'이다. 기술 기업 중에서는 닷컴버블 당시 IBM과 1997년 모토롤라가 발행한 사례가 있으며, 그 외에는 코카콜라, 월트디즈니, 노퍽서던 등 전통적인 우량 기업들이 발행한 바 있다. 기술 기업이 100년물을 발행한 것은 모토롤라 이후 약 30년 만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의 구글.[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2.11 mj72284@newspim.com ◆ "알파벳엔 '신의 한 수', 투자자에겐 '미묘한 문제'" 전문가들은 이번 초장기채 발행이 알파벳 입장에서는 매우 합리적인 전략이라고 입을 모은다. 얼렌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브루노 슈넬러 매니징 파트너는 "이번 채권 발행은 알파벳 입장에서 영리한 부채 관리"라며 "현재 금리 수준이 합리적이고 인플레이션이 장기 목표치 근처에서 유지된다면 알파벳과 같은 기업에 초장기 조달은 매우 타당한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알파벳의 견고한 재무제표와 현금 창출 능력, 시장 접근성을 고려할 때 100년 만기 채권을 신뢰성 있게 발행할 수 있는 기업은 전 세계에 몇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초장기채는 금리 변화에 따른 가격 변동성(듀레이션 리스크)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HSBC은행의 이송진 유럽·미국 크레딧 전략가는 "AI 산업 자체는 100년 뒤에도 존재하겠지만, 생태계가 5년 뒤에 어떤 모습일지조차 예측하기 어렵다"며 "기업 간 상대적인 서열은 언제든 뒤바뀔 수 있다"고 꼬집었다. 실제로 금리 상승기에는 초장기채의 가격이 급락할 위험이 있다. 지난 2020년 오스트리아가 표면금리 0.85%로 발행한 100년 만기 국채는 이후 금리가 오르면서 현재 액면가의 30%도 안 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를 두고 슈넬러 파트너 역시 "투자자 입장에서 이 채권의 매력은 훨씬 미묘하고 복잡한 문제"라고 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2-11 01: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