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HMM, '약세장을 버티는 힘: 정책과 주주환원' 목표가 25,000원 - 미래에셋증권

기사입력 : 2025년02월25일 10:13

최종수정 : 2025년02월25일 10:14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증권에서 25일 HMM(011200)에 대해 '약세장을 버티는 힘: 정책과 주주환원'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5.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HMM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HMM(011200)에 대해 'USTR 중국 선박 및 해운사 견제 조치 발표. 운임 하락세 속 상대적 실적 선방 기대. 목표주가 25,000원으로 상향하며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밸류에이션 상승 가능성을 반영, 목표주가를 22,000원에서 25,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25% 상승여력으로 투자의견 역시 Trading Buy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한다. EV/EBITDA 4.3배(글로벌 평균)을 적용한 것으로 희석 기준 5개년 평균 PBR(기존 0.7배)에 해당한다. 밸류에이션 상향 요건은 1) 정책적 변화에 따른 태평양 시장에 서의 경쟁적 우위 강화, 2) 2025년 2조원 이상으로 예상되는 주주환원 정책(24년 배당후) 등이다. 최근 가파른 운임 하락을 반영, HMM에 대한 2025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나 그 폭은 제한적이다. 배당 기일(2월 24일) 이후 단기 약세시 보다 적극적인 매입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분석했다.


◆ HMM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22,000원 -> 25,000원(+13.6%)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미래에셋증권 류제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5,000원은 2025년 01월 23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2,000원 대비 13.6%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17일 18,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25,000원을 제시하였다.


◆ HMM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1,286원, 미래에셋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1,286원 대비 17.4% 높으며, 미래에셋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24,000원 보다도 4.2% 높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HMM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1,28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9,667원 대비 8.2%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HMM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문수, 국힘 대선후보 자격 회복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의힘 당원들은 대통령선거 후보로 김문수 후보를 선택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밤 11시쯤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변경 지명을 위한 당원투표 결과 안건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으로부터 대선 후보 자격이 취소된 김문수 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후보 선출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기일을 마치고 나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05.10 pangbin@newspim.com 권 비대위원장은 "우리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세우기 위한 충정으로 우리 당원들의 뜻에 따라 내린 결단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당원동지 여러분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절차와 과정의 혼란으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권 비대위원장은 "당원투표 부결로 비대위의 관련 결정들이 무효화 돼 김문수 후보의 대통령 후보 자격이 즉시 회복됐고 내일 공식 후보등록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번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새벽 김 후보에 대한 대선후보 자격을 취소했다. 이어 당원을 대상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한 한덕수 후보를 대선후보로 변경 지명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right@newspim.com   2025-05-10 23:40
사진
한화, 33년 만에 11연승…폰세, 7승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경문 감독의 한화가 날마다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한화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원정경기에서 9-1로 대승, 빙그레 시절인 1992년 5월 이후 33년 만에 11연승을 달성했다. 코디 폰세. [사진=한화] 한화는 4월 13일 키움과 홈경기부터 8연승을 거둔 데 이어 2패 뒤 4월 26일 kt와 홈경기부터 다시 11연승 행진을 벌였다. 최근 21경기에서 19승 2패의 믿기 힘든 승률. 이 추세면 1992년 5월 12일 삼성전부터 거둔 14연승 팀 신기록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이날 승리로 26승 13패가 된 한화는 단독 선두 자리도 굳게 지켰다. 1위와 최하위 팀의 경기이지만 전날에 이어 고척돔은 이틀 연속 1만6000명의 관중이 자리를 꽉 메웠다. 한화는 3회초 1사 1루에서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우전 안타 때 1루 주자 심우준이 3루까지 가다가 아웃 판정을 받았지만비디오 판독 결과 세이프로 번복됐다. 1사 1, 3루에서 문현빈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노시환이 볼넷으로 나가 이어진 2사 1, 2루에선 채은성이 좌전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 플로리얼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2-0으로 앞선 한화는 4회초엔 최재훈의 볼넷, 심우준의 몸에 맞는 공, 플로리얼의 안타로 만든 1사 만루에서 문현빈이 다시 희생 플라이를 쳤고, 노시환과 채은성의 연속 안타로 5-0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화 선발 코디 폰세는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뺏으며 3안타 1실점으로 막고 시즌 7승을 달성, 롯데 박세웅과 함께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화에 2연패한 키움은 13승 29패로 중하위권 그룹과도 큰 차이가 나는 꼴찌에 머물렀다. zangpabo@newspim.com 2025-05-10 17:4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