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② '쓰레기가 돈 된다' GFL...소로스도 입질, 63% 상승 예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월가 목표가 최고치 75달러
지속적인 이익 성장
소로스도 담았다

이 기사는 2월 7일 오후 1시4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투자은행(IB) 업계가 GFL 인바이런먼털(GFL)의 주가 향방을 낙관하는 가운데 전설적인 투자자 조지 소로스도 업체의 주식을 보유 중이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순 자산 규모 72억달러의 '큰 손' 소로스는 3분기 말 기준 패밀리 오피스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의 주식 포트폴리오에서 GFL은 편입 비중 5위에 랭크됐다. 보유 물량은 316만주. 소로스는 2024년 1분기 GFL을 첫 매입했고, 최근까지 18% 가량의 평가차익을 올렸다.

소로스가 퀀텀펀드를 이끌었을 때 파운드화 하락 베팅으로 영국 중앙은행을 굴복시킨 인물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억만장자들의 4분기 매매 동향을 담은 13F 보고서는 마감 시한인 2월 중순 이내로 공개될 예정이다.

GFL의 밸류에이션 상승을 예고한 ICBC는 '매수' 투자의견과 함께 12개월 목표주가를 53달러로 제시했다. 2월6일 종가 46.01달러를 기준으로 15% 이상 상승 가능성을 예고한 셈이다.

CIBC는 이번 보고서에서 GFL의 EBITDA(법인세, 감가상각, 이자 차감 전 이익) 기준 이익률이 앞으로 3년간 600bp(1bp=0.01%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폐기물 처리 업계 평균 성장률을 크게 앞지를 것이라는 얘기다.

업체가 재생 천연가스 인프라를 확대하는 등 핵심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실행, 중장기 성장 동력을 구축하는 움직임이 긍정적이라고 CIBC는 강조한다.

조지 소로스 [사진=블룸버그]

주요 외신에 따르면 GFL은 유기적 성장을 위한 인수합병(M&A)에 9억달러의 자금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는 기업 인수 이외에 설비와 자산 인수가 포함된다.

미국 경제 매체 CNBC의 '매드 머니' 진행자인 짐 크레이머는 바이든 행정부 당시 크게 위축됐던 인수합병(M&A)이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GFL을 톱픽 가운데 하나로 꼽았다.

씨티그룹은 GFL에 신규 보고서를 내고 '매수'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53달러를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강력 매수'. GFL이 거시경제 리스크와 무관하게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어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 비중을 늘리는 전략이 적절하다고 씨티그룹은 강조한다.

GFL의 폐기물 차량 [사진=블룸버그]

UBS는 업체의 목표주가를 47달러에서 50달러로 높여 잡았고, 스코샤 뱅크도 목표주가를 50달러에서 51달러로 올렸다. 레이몬드 제임스는 '시장수익률 상회'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47달러에서 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밖에 트루이스트 파이낸셜은 보고서를 내고 GFL에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 한편 목표주가를 46달러에서 54달러로 높였다.

시장 조사 업체 팁랭크스에 따르면 GFL에 대해 투자의견과 기업 분석을 제시하는 투자은행(IB)은 12개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매수' 의견을 내놓은 은행이 11개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했고, '보유'와 '매도' 의견이 각각 1건과 0건으로 파악됐다.

애널리스트의 목표주가 평균치는 54.18달러로 최근 종가 대비 약 18%의 상승 가능성을 예고했다. 목표주가 최고치는 75달러. 앞으로 12개월 이내에 63%에 달하는 랠리가 펼쳐질 것이라는 의견이다. 목표주가 최저치는 47달러로 최근 종가 46.01달러보다 높은 수준이다.


최저 수준의 목표주가를 내놓은 투자은행(IB)은 BMO 캐피탈 마켓이다. BMO는 지난 1월17일자 보고서를 내고 GFL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한 한편 목표주가를 49달러에서 47달러로 낮춰 잡았다.

BMO는 환경 사업 부문의 매각과 소규모 지분을 유지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제시했다. 양측이 합의한 매각 가격도 월가의 예상치의 상단에 해당한다는 의견이다.

다만, 매각으로 인해 GFL의 금융 레버리지가 다소 축소될 수 있다고 BMO는 주장했다. 특히 향후 인수합병(M&A)이 제한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BMO를 제외한 대다수의 투자은행(IB)이 GFL의 주가 향방을 낙관하는 데는 환경 서비스 사업 부문의 매각과 부채 축소 이외에 실적 향상에 대한 기대감이 깔려 있다.

스코샤 뱅크는 GFL의 2024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을 1.69달러로 제시했다. 이어 2025년과 2026년 이익이 주당 1.74달러와 2.23달러로 뛰는 시나리오를 내놓았다.

투자은행(IB) 업계는 업체의 2024년 매출액이 80억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다. 지난 2019년 33억5000만달러를 기록한 업체의 매출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지구촌을 강타했던 2020년 42억달러로 25% 이상 뛰었고, 2021년과 2022년에도 각각 22.41%와 31.63%의 성장을 이루며 51억4000만달러와 67억6000만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2023년 매출액은 75억2000만달러로 70억달러 선에 안착, 또 한 차례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다만, 성장폭은 11.15%로 후퇴했다. 절대적인 매출 규모가 커진 데 따라 상승폭이 축소된 현상이라고 월가는 설명한다.

특히 2020년 매출액이 25% 이상 늘어난 데 대해 시장 전문가들은 극심한 거시경제 리스크에 강한 저항력을 확인시켜 준 사례라고 강조한다.

이익률 개선도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GFL은 2024년 3분기 EBITDA 이익률이 31.1%로 창사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앞으로 수 년간 상승 추이를 지속하며 주가 상승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는 관측이다.

아울러 수 년간 적자를 기록했던 업체가 2023년 흑자 전환을 이룬 데 이어 2024년 이후 이익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월가는 기대한다.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 이외에도 기관 투자자들은 GFL을 적극 매입하는 움직임이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제니슨 어소시어츠가 2024년 4분기 업체의 주식을 10만1695주 추가 매입했다.

이에 따라 전체 보유 물량이 154만4690주로 늘어났다. 제니슨 어소시어츠의 평가액은 6880만달러로, GFL의 지분 0.39%를 보유 중이다.

블루 트러스트도 4분기 중 GFL의 주식을 추가 매입했다. 306주를 사들이면서 총 보유 물량을 551주로 늘린 것. 전분기 대비 보유량이 125% 늘어난 셈이다.

같은 기간 버바이스 캐피탈 매니지먼트가 GFL 주식을 2만7000달러 규모로 사들였고, 컨티넘 어드바이저리는 3분기 254주 추가 매입해 보유 물량을 673주로 늘렸다. 컨티넘의 4분기 매매 동향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이 밖에 스파르탄 펀드 매니지먼트가 지난 3분기 GFL 주식을 6만달러 규모로 신규 매입했고, 어바이어 웰스 매니지먼트 역시 같은 기간 8만2000달러 규모로 신규 매입했다.

한편 2024년 7~8월 사이 환경 사업 부문 매각 소식이 전해지자 월가에서는 GFL의 상장 폐지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업체는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shhw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사진
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