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작년 사업용 태양광 3.2GW 신규보급…3년 만에 3GW대 회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산업부, 사업용 태양광 보급 현황 발표
지난해 신규 설치용량 3.16GW를 기록
작년말 기준 누적 보급량 27.1GW 달성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지난해 태양광 신규보급 규모가 3GW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21년(3.9GW) 이후 3년 만이다.

역대 최고치인 지난 2020년(4.1GW)과 비교하면 1GW 가까이 적은 규모지만, 3년 만에 3GW대로 회복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 2년 연속 증가세 유지…올해 누적 보급량 30GW 돌파 전망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2024년 사업용 태양광발전 신규 설치용량(잠정)이 3.16GW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사업용 태양광 누적 보급용량은 27.1GW를 기록했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누적 보급량이 30GW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간 신규 보급용량은 2020년 4.1GW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후 2021년 3.9GW로 줄었고 2022년에는 2.7GW까지 떨어졌다(그래프 참고).

2023년 2.9GW를 기록하며 반등한 이후 지난해 다시 3GW를 넘어서며 3년 만에 3GW대로 회복했다.

정부는 역대 최고치와 비교하면 1GW 가까이 부족한 실적이지만 다시 3GW대로 회복된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정경록 산업부 재생에너지정책관(국장)은 "2024년 사업용 태양광 보급 성과는 전력망 부족 등 어려운 태양광 보급 여건 하에서 달성한 값진 성과"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 전남 542MW 최다…경북·충남·경기 순

지역별로 보면, 지난해 전남지역의 태양광 신규보급 규모가 542MW로 가장 많았다.

이후 경북(538MW), 충남(521MW), 경기(370MW) 순으로 태양광 신규보급이 많았다.

특히 경북과 경기의 경우, 공장부지에 설치된 태양광 보급 확대 영향 등에 따라 각각 전년 대비 49%, 108% 급증하며 두드러진 증가 추세를 보였다.

지목별로 보면, 공장용지(809MW)가 가장 많았고 이어 답(596MW), 전(419MW) 순으로 신규보급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태양광 발전 자료사진 [사진=뉴스핌 DB]

정부는 보급여건이 양호한 입지개발 유도, 투자여건 개선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공장부지(지목) 내 태양광 설치 증가가 보급 확대의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공장부지(지목)'에 설치된 태양광은 809MW로서 전년 대비 64% 급증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7월 발표한 '산단 태양광 활성화 방안'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정부는 분석하고 있다.

더불어 태양광 모듈가격 하락,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단가상승 등에 따라 태양광 투자여건이 개선된 것도 태양광 보급이 증가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글로벌 모듈가격은 지난 2023년 kW당 157달러에서 지난해 74달러로 떨어졌다. REC 가격도 지난 2022년 kWh당 57원에서 2023년 73원으로 상승했다가 지난해 64원으로 떨어졌다.

정부는 올해도 산업단지와 주차장 등 태양광 우수입지 발굴을 추진하고 영농형의 경우 표준모델 수립 등 본격 도입을 대비한 보급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태양광 부지확보, 관련규제 개선 등을 위한 관계부처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정경록 산업부 재생에너지정책관(국장)은 "전력망 여건을 고려한 질서 있는 태양광 보급을 추진하면서, 국내 공급망 확보를 위한 태양광 산업생태계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