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식당 종업원한테 "이리와 내 옆에 앉아봐"…소란 피운 50대 징역 1년 6개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식당에서 일하는 베트남 여성한테 자신의 옆자리에 앉으라며 호통치고, 생면부지의 노인을 길거리에서 폭행한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실형을 선고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형사1단독, 판사 조미옥)은 업무방해,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 재물손괴죄 등 혐의로 기소된 A씨(53)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서울북부지법 [사진=이형석 기자 leehs@]

검찰 조사에서 A씨는 지난해 7월 26일 서울 동대문구 소재 식당에서 술과 음식을 주문한 뒤, 그곳 종업원인 베트남 여성 B씨(23)에게 "이리 와봐, 내 옆에 앉아봐"라고 말을 걸었다.

이에 B씨가 "안 돼요, 일해야 돼요"라며 거절하자, "야이 X발, 개X끼야! 빨리 와보라고, 옆에 와보라고, 오라면 와 다 엎어버리기 전에"라고 욕설하며 10분 동안 소란을 피웠다.

A씨는 같은 해 10월 27일 서울 동대문구 모처에서 도자기를 팔고 있던 피해자 C씨(남, 75)에게 1만원을 빌려달라고 요구를 했는데, C씨가 거절하자 왼손으로 C씨의 머리를 1회 폭행하고, C씨의 머리를 잡아 흔들고 때릴 듯한 위협적인 행동을 하였다. A씨는 과거 폭행죄로 2회 이상 징역형을 선고 받은 바 있다.

또 A씨는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C씨가 판매하기 위해 길에 놓아둔 시가 10만원 상당의 도자기 뚜껑을 들어 땅바닥에 던져 깨뜨리고, 시가 10만원 상당의 도자기를 발로 걷어차 깨뜨렸다.

재판부는 "A씨는 폭력 범죄로 여러 차례 실형을 복역한 전력이 있고, 동종 누범 기간 중 반복하여 이 사건 범행들을 저질렀다"면서 "거리에서 장사를 하고 있던 피해자를 상대로 폭력 범행을 저질러 그 죄책이 더욱 무겁다"고 질타했다.

이어 유리한 정상으로 "A씨가 이 사건 범행들을 인정하고 있다"며 "A씨가 앓고 있는 우울증, 알코올의존증후군이 어느 정도 이 사건 범행들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calebca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