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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디알로, 막판 12분간 3골 몰아쳐... 맨유, 5경기만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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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서 최하위 사우샘프턴에 0-1에서 3-1로 역전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아모림 감독의 황태자' 아마드 디알로가 침몰하던 거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구했다.

0-1로 패색이 짙던 후반 37분 디알로가 박스 오른쪽을 침투하면서 왼발 슈팅이 상대 수비수 맞고 나오자 오른발로 다시 차 동점골을 터뜨렸다. 후반 45분엔 에릭센에 주고 받은 공을 왼발 발리로 역전골을 터뜨렸다. 후반 추가시간 4분엔 골키퍼로부터 건네받은 사우샘프턴 수비수의 볼 컨트롤이 길자 재빠르게 달려든 디알로가 가로채 빈 골문으로 밀어넣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디알로는 포효했고 올드 트래포드는 뒤집어졌다.

[맨체스터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디알로가 17일 EPL 사우샘프턴과의 21라운드에서 동점골을 터뜨리고 기뻐하고 있다. 2025.1.17 psoq1337@newspim.com
[맨체스터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디알로가 17일 EPL 사우샘프턴과의 21라운드에서 역점골을 터뜨리고 환호하는 팬들에 답하고 있다. 2025.1.17 psoq1337@newspim.com

디알로는 22세 189일의 나이로 해트트릭을 작성, 맨유 역사상 21세 4일의 루니 다음으로 어린 나이에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아울러 종료 마지막 10분 동안 해트트릭을 기록한 것은 EPL 세 번째다. 1999년 2월 노팅엄 포리스트를 상대로 한 올레 군나르 솔셰르에 이어 2010년 1월 헐 시티를 만난 웨인 루니가 두 번째이다.

맨유는 1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에서 디알로이 원맨쇼에 힘입어 4경기 연속 무승에서 벗어나고 12위로 도약했다.

이날 맨유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을 뒤집고 사우샘프턴이 경기를 지배했다. 맨유는 중원 싸움에서 밀려 고전했다. 결국 사우샘프턴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42분 코너킥 상황에서 디블링의 백헤더가 우가르테 등을 맞고 맨유 골문을 통과해 자책골로 기록됐다. 세트피스에 취약한 맨유는 전반을 0-1로 마쳤다.

후벵 아모림 맨유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은 마이누를 빼고 안토니를 투입했다. 후반 9분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인 호일룬 대신 조슈아 지르크지, 우가르테 대신 토비 콜리어까지 투입하면 반전을 노렸다. 후반 14분 역습 상황에서 가르나초가 날카로운 크로스를 안토니에게 보냈지만 안토니가 어이없는 슈팅으로 기회를 날렸다.

맨유가 안방에서 최하위 사우샘프턴에 패할 위기에 몰린 순간 2002년생 맨유의 영건 디알로가 3골을 몰아치며 팀을 구해냈다. 맨유의 새 해결사로 떠오른 디알로는 지난 10일 2030년 6월까지 장기 계약을 맺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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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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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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