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뉴스핌] 최환금 기자 = 대도건설(대표 안재구)이 연천군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대도건설이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려는 의지를 담아 마련됐다.
지난 15일 연천군청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안재구 대표가 참석해 기업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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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상생 도모 [사진=연천군] 2025.01.16 atbodo@newspim.com |
김덕현 연천군수는 대도건설의 나눔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기탁 성금을 절실히 필요한 이들에게 소중히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들의 관심과 후원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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