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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제이홉, 2월 첫 솔로 월드투어 진행

기사입력 : 2025년01월10일 09:22

최종수정 : 2025년01월10일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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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오는 2월 서울을 시작으로 첫 번째 솔로 월드투어에 나선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10일 팬 플랫폼 위버스에 '제이홉 투어-호프 온 더 스테이지(HOPE ON THE STAGE)' 포스터를 게재하며 월드투어 개최 소식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첫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빅히트뮤직] 2025.01.10 alice09@newspim.com

'호프 온 더 스테이지'는 오는 2월 28일~3월 2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화려하게 포문을 연다. 3회 모두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병행된다.

이어 브루클린, 시카고, 멕시코 시티 등 북미를 비롯해 마닐라, 사이타마, 싱가포르, 자카르타, 방콕, 마카오, 타이베이, 오사카까지 총 15개 도시에서 31회 공연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제이홉이 처음으로 여는 솔로 월드투어다. 이날 공개된 서울 공연의 포스터 속 제이홉은 강렬한 붉은색을 배경으로 리프트 위에서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공연명은 '무대 위의 제이홉'을 뜻하면서도 그와 관객들이 바라는 희망, 소원, 꿈 등이 스테이지를 통해 여러가지 형태로 표현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자신의 뿌리를 소재로 한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에 수록된 노래들을 라이브로 처음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한다.

앞서 제이홉은 지난 5일 위버스에 "2025년은 모두가 활짝 만개하여 아름다웠으면 좋겠다. 누구보다 진심을 다해 여러분들의 새해 첫 발걸음을 응원해 본다"라는 신년 메시지를 올렸다. 또한 "올해는 저에게도 굉장히 중요한 한 해가 될 것 같다. 많은 것들을 보여드릴 것이다"라는 당찬 포부를 전한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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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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