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인더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코오롱인더(120110)에 대해 '실적 정상화의 원년: 어려운 대외환경에도 글로벌 탑티어 경쟁력으로 타이어코드 펀더멘탈은 견고할 전망이며 양호한 수익성 지속. 더블업 증설 이후 부진했던 아라미드는 4Q24 저점으로 회복되며 점차 정상화될 전망. 산업자재(타이어코드/ 아라미드) 증익(+16%) 및 고부가 제품 중심의 화학 부문 高수익성 등으로 실적 우상향 추세 가능'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4Q24 영업이익 592억원(+81%, 이하 QoQ)으로 컨센서스 622억원 하회 예상. 산업자재 영업이익 249억원(-21%)으로 부진. 1) 타이어코드는 견조한 교체용 타이어 수요 및 판가 상승(+2%) 지속으로 양호한 실적 전망. 2) 아라미드는 정기보수 종료에도 시황 부진에 따른 저율 가동 및 판가 약세로 수익성 하락. 3) 자회사 코오롱글로텍의 자동차 소재부품 사업 분할합 병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반영될 전망'라고 밝혔다.
◆ 코오롱인더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45,000원 -> 40,000원(-11.1%)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신한투자증권 이진명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2024년 11월 08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5,000원 대비 -11.1%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2월 29일 57,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05월 10일 최고 목표가인 6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40,000원을 제시하였다.
◆ 코오롱인더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1,857원, 신한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51,857원 대비 -22.9% 낮으며, 신한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46,000원 보다도 -13.0% 낮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코오롱인더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1,85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8,571원 대비 -11.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코오롱인더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